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訃告]
○ 고인 : 신문수 （향년82세）
○ 발인 : 2021.12.2 （목） 오전6시
○ 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빈소와 상주는 지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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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봇찌빠 로 대표되는 작가 분이심 혹시 모르는 분 계실까 싶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로봇찌빠 세대거든요..
일일학습지에 강가딘과 함께 저의 최애 만화였어요.
만화보려고 학습지 받아 봄..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립현충원?국가유공자셨나봐요?
어린이 신문 담임 강요로 구독하면서 그나마 낙이었던 건 만화를 보는 거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시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나의 어린시절 존경 받던 분 붕 하나였는데..
윤승운 선생님, 길창덕 선생님, 신문수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작품덕에 어릴적 즐거웠습니다. 천국가셔서도 좋은 만화 많이 그려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봇찌빠 ...보물섬 에서 연재 햇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저씨..ㅜ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만화 덕에 저의 어린 시절이 즐거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