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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1등 모범생 아들이 엄마를 살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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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사연.. ㅠㅠ
저건 엄마가 아이를 살인자로 만든것
남도 아닌 엄마를 죽인 살인자
훈육. 사랑이라는 거짓으로
아이를 학대한 엄마가 잘 못이지
왜 애가 잘못 인지.모르겠어요
옥중에서의 3년은 내 생각에 자신의 인생에서
그 어느때보다 평화롭고 마음이 안정된다는 느낌을 받을꺼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한다 ..
엄마와 살았던 시절 .. 그리고 엄마를 죽이고 시체와 함께
있던 8개월 .... 얼마나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었을까..
그렇다고 사람을 죽인건 죽인거니 죗값은 치러야 하고 ..
그러니 죗값치루는 그 3년의 감옥이 제일 마음이 평화로웠으리라 생각한다 ..
지금쯤은 출소했겠지 .. 심리안정 상담이나 마음치료 같은거
많이 받고
사랑받을줄 알고 사랑줄 줄 아는 그렇게 오로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
내친구 전설적인 이야기가있었는데... 그냥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이거 보니까 진짜 일수있겠다. 싶네.
중딩때 친구가 다른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집이 엄한 집안이었답니다.
친구 방에 들어가서 놀고있는데 엄마가 사과 깍아 먹으라고 칼하고 사과 줬는데 그때마침 아빠가 오셨답니다.
아빠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너 어제 학원갔다왔어 안갔다왔어? 하니까 애가 갑자기 친구 두고 후다닥 문열고 도망가더랍니다.
그 순간 아빠가 과도 집어서 도망간 문쪽으로 집어 던졌는데 그 칼이 문에 꽃혀서 파르르 떨고있었고 이 친구 그거 보고 얼어서 어버어버 하고 있다가 나왔답니다.
진짜 일수 있겟다 싶음.
정당방위 맞잖아 저건
정당방위
뭘 어떻게 하라고 ~!
아빠가 아들을 데리고 같이 나갔어야했다...
지금은 마음의 상처 없이 행복한 삶 살고있길...ㅠ
아빠잖아 어떻게든 애는 지켰어야지 무서워도 애는 지켰어야지 당신 아이잖아 하...
이게 왜 유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