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ji 논문 심사위원들 필체

아이고....아무리 논문이 짜가라도
서명은 찐으로 해줘야져~~
받은 돈도 있을거 아니요~~

이거 전에 한 참 돌던건데
줄리껀을 보며 드는 생각은
아무리 허술하게 해도 다 통과 시켜 주는거는
시스템 자체 문제가 아닌지.
뭐 거짓말도 치밀하게 해야 속아도 감탄스럽지
저렇게 노력 없는 거짓말을 해도
다 해줘.
이게 그들만의 세계 수준인가요?
그래서 석려리 오빠가 그렇게 당당한건가요?
무식 무지하고 공석서 ㄲ ㅗ 치 긇어도 어차피
주위에서 다 알아서 해 주니까

누가 글씨써놓고 도장만 받으러 돌아다닌듯하네ㅡㅡ

필체가 똑같은 사람들이네요.

그니까 왜 이걸 뉴스에서 볼수 없는 간가요

아니 사기를 칠래도 너무 성의없네 썅놈들이

펜 뿐 아니라 인주까지 들고 다니며 받은 건가요.
인주 색도 같네요.
그리고 이름을 써달라고 할 거면 각자 이름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이름까지 인쇄해 가서 사인, 도장을 받죠.

이마저도 그저 우연.. 신이내린 후보

학위논문에 심사위원 이름을 대개는 심사위원들이 각자 적는게 일반적이지만 저렇게 누군가 한명이 전부 이름을 적는것도 아무 문제 없지 않나요? 어차피 이름은 서명의 의미가 아니라 그냥 이름 나열한 거고, 그 옆에 도장을 찍는게 의미있는 건데 단지 심사위원들 이름을 같은 필체로 적었다는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다들 유령위원? 유령당원에 이은 유령위원ㄷㄷㄷ

이 필체는 줄이

조국 자녀의 표창장 문제로 그의 아내를 감옥에 보냈는데
학위 논문 심사에 대필 서명한 교수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궁금하네요.

도장각도도 북동5로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