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딸이 미녀와 야수를 매우 좋아하는데 마지막에 야수가 왕자님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보면 '싫어어어어어어어 야수인채로가 좋은데에에에에에ㅠㅠㅠㅠㅠㅠ' 라고 오열한다. 장래의 성벽이 무진장 왜곡될 것 같아서 두근두근한다
친자검사는 할 필요 없겠고만
터벅터벅 허접허접
3살에게 야스를 보여주다니...
야스;;오우야♡♡
야수는 조금...
친자검사는 할 필요 없겠고만
미녀와 야스는 눈물 날 만큼 쩔었다는 거지?
난 미녀가 야수로 안변해서 아쉬웠는데... 정상이 아니였군...
터벅터벅 허접허접
벌써 자신의 취향을 알다니 조숙?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