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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도중 집으로 돌아가라는 이야기를 들은 미군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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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워커 대위의 아버지 월튼 워커 장군은 제대로 준비되지도 않은 상태 병력을 통솔하며 낙동강 전선을 방어해낸 지휘관 이었으며 

 

1950년 12월 23일 아들 샘 워커 대위의 은성 무공 훈장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동 하던 도중 한국군 제 6사단 차량과의 추돌 사고로 사망한다..

 

아들인 샘 워커 대위에게 월튼 워커 장군의 유해를 모시고 본국으로 돌아갈것을 명령 받았다


샘 워커 대위는 중대원들이 전선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를 거부하였지만

 

상관인 맥아더의 명령에 결국 본국으로 귀환 하였다

 

월든 워커 장군은 사후에 대장으로 추서 되었으며

 

소총 중대의 중대장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아들 샘 워커 대위는 52세의 나이로 최연소 대장에 진급 하며

 

미군 역사상 유일한 부자가 대장에 진급하는 명예를 누리게 된다

 

댓글
  • 설득력없는소리 2021/11/30 23:29

    '히어로'

  • 라플라스 다크니스 2021/11/30 23:29

    워커힐 호텔이 저 워커라며?

  • 파리아 2021/11/30 23:30

    중간에 월튼 워커 대위라고 써있는거 수정좀


  • 라플라스 다크니스
    2021/11/30 23:29

    워커힐 호텔이 저 워커라며?

    (bGnFXt)


  • 설득력없는소리
    2021/11/30 23:29

    '히어로'

    (bGnFXt)


  • 파리아
    2021/11/30 23:30

    중간에 월튼 워커 대위라고 써있는거 수정좀

    (bGnFXt)


  • 난오늘도먹는다고
    2021/11/30 23:32

    어우 그러네 잘못 적었어 수정 완료

    (bGnF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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