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무것도 아니란다 얘들아.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없단다. 너희는 내가 지킬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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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용사: 할머니! 밖에 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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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거라 하찮은것들이 이 할미가 다 베었단다,,
이 여편네야 퇴근할때마다 장난좀 치지말라고
할멈! 어서 애들을 풀어줘! 언제까지 부모들에게서 아이들을 뺏어갈 셈이냐!
손자: 아 할머니 총기파지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이 여편네야 퇴근할때마다 장난좀 치지말라고
걱정말거라 하찮은것들이 이 할미가 다 베었단다,,
할멈! 어서 애들을 풀어줘! 언제까지 부모들에게서 아이들을 뺏어갈 셈이냐!
얘들 용사로 키우겠다며 학대하는 건 말이 되고...?
손자: 아 할머니 총기파지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아이: 할머니...침대 밑에 괴물 아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