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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도둑놈!!!!
비 와서 화분 내놨는데 동백 화분 하나 훔쳐갔네요
Cctv로 보니까 60대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가
10분 이상 서성거리더니 화분 옮겨서 들고 튀네요
화분 새로 산지 일주일밖에 안된건데 ㅂㄷㅂㄷ
딥빡쳐서 일단 신고했네요
꽃망울도 6개나 달린 놈인데....
아우 열받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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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놓고 다녀도 안훔쳐가는 나라에서 자전거나 화분은 왜 저렇게 훔쳐대는지 원...
노트북은 주인이 명확한데 화분 자전거는 명확하지가 않아서요
그럼 이름써져있으면 안훔쳐가나요?
감시 카메라 때문이지 기회가 되면 훔쳐감..
양심 때문이 아니라 카메라 때문임..
지하철 선반에 올려둔 노트북 가방
문닫히려 할때 가지고 달아난 경우도 있었음
그걸 훔치는 나이때가 있음 ㅇㅇ
노트북은 비싸다는걸 알고.. 자기한테는 쓸모가 없음..
감옥보내드리세요 뻔히 주인있는걸
미쳤네요. 저런거 십중팔구 잡히던데
절대로 봐주지 마세요.
상습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뭐 하러 저런걸 훔쳐가지.... 무게도 많이 나갈텐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는 길에뭐만있으면 다훔쳐감 깨끗한나라
전에 저희 어머니도 밖에 화분 내놓으면 그렇게들 훔쳐가던데요
화분도둑놈들 왤케 많은지..
자전거 하고..
처벌이 약해서 글지요 ?
한국에 도둑 없다는건 헛소리..
집시나 동유럽에서 몰려온 소매치기가 없어서이지
예전엔 도둑들 많았음..
지금은 감시 카메라에 손익계산해 보니 위험성이 더커서
줄어든것 뿐
저는 업소용 주류냉장고 깨끗히 씻어서 매장앞에, 말려놓고 다음날 아침에 와보니.. 냉장고가 없어졌네요ㅜㅜ 그날은 CCTV도 안됨 ㅜㅜ
꽃 좋아하는 사람과 도둑놈.. 매치 안되는데
꽃 도둑이 의외로 많은가 보더군요.
동네에 그런거 노리는 분들 많으시죠.
대체로 어르신들...
.
잡히면... 뻔합니다.
버리는 건줄 알고 들고 갔다 ㅎ
움짤아니죠?
나만 기다리고 있나ㄷㄷ
어릴적 서리하던 습성이 배어있는것 같음
저러는거 죄다 틀딱들임
화분은 못참치
가끔 그러면 버린줄알았다고 명분생겨서 들고갑니다 뭐라하면 버린줄 알았다고 함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