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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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전날 밤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남겨놓기도 했다. 전날 오후 7시55분쯤 '웃음 표시'(^^) 이모티콘과 함께 이 같은 글을 올린 이 대표는 한 시간여 후인 오후 8시44분쯤에는 '^_^p'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모티콘의 영어 소문자 'p'는 '엄지척'의 엄지를 땅바닥으로 향해 거꾸로 든 모양으로, 대결 상대를 철저히 깔아뭉개주겠다는 경고의 의미로 쓰인다고 한다.
이준석이 SNS 올린 글..
아마 사퇴 의미가..
사퇴하고 군대가야....ㅋ
썩렬이 내치는듯
대선 후보가 결정이 되면 후보 중심으로 당이 돌아가는건데
쟤가 뭐 어찌할 여력이 되나 모르겠네요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얘네들은 하나같이 초딩같이 sns를 하네
이미 기존 주류세력들은 이준석을 대표로 인정 안한지 오래됐어요.
글게 왜 당에서 윤씨를 뽑냐 이렇게될건 뻔한일인데..
준석이랑 홍카랑 만나서 영한당 하나 만들면 능력에 따라 바람이 불수도 있겠습니다ㅋㅋ
이준석이
윤석열을 대통령에 당선시킬 능력은 안될지 몰라도
윤석열을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도록 똥탕튀길 능력은 충분하다고 봄....
홍준표가 올라갔었으면 완전 달라진 미래가 됐을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