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대에 대해서 엄청 많이 연구해놨던 태영이.jpg

 태영이는 누나인 가영이가 전국 시대에 뻔질나게 드나들기 시작하던 때에 전국 시대에 흥미를 가지고 어렸을 때부터 여러가지 연구를 하고

자신의 노트에 많이 기록해놨는데, 전국 시대의 음식 맛을 어떤 조미료들을 써야 더 맛있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도 연구도 같이 하고 있었음.

전국 시대에 많이 다녀아봤던 누나인 가영이의 말로는 아무래도 전국 시대의 음식 맛에 없는 건 조미료 때문인 것 같다고 얘기에 태영이 본인도

어떤 음식에는 어떤 조미료를 써야 맛있는지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한 것 같더라. 덕분에 토와가 전국 시대의 음식을 먹을 때 이에 대한 도움도 많이 받았고.

게다가 "어떻게 금사매는 84세라는 지금의 나이까지 정정하고 건강하게 살아있을 수 있는 건가?"에 대한 의문점도 나름대로 설정 보강을 더 했는데,

어머니인 가영이의 영험한 영력을 이어받은 모로하에 의해서 시너지 효과가 나서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하는 것처럼 나오더라고.

이런 설정 보충 및 설명이 꽤나 깨알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