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많은 분들께서 지원사격 해주셔서 주말에 과감히!!
와이프 주변에서 처음엔 무음으로 깔짝댔습니다.
역시 평소대로 별 관심을 두지 않더군요.
용기가 난 저는 슬쩍 무음모드를 해제하고 단일 촬영을 몇번 해보았습니다.
한 2~3주 만에 카메라를 들었더니 소리에 감을 잃었던 것일까요?
조용.... 합니다. 그렇지만 집에서 연사는 차마 하지 못하겠더군요.
기회를 엿보다 때가 왔습니다.
키즈카페를 가서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는 아들을 잡는 와이프의 뒤에서
사정없이 기관총을 난사했습니다.
와이프가 갑자기 사진좀 보자더군요.
속으로 아 X됐다..
했는데 "뭐하나 했더니 뒤에서 따발총 쏘고 있었구만??"
그렇습니다. 저는 안걸렸어요. 최소한 이틀동안은요!!
2000장 정도 집과 집앞 산책하며, 키즈카페에서
심지어 커피숍에서 와이프가 직접 카메라 달라고 해서 찍어보기까지 했습니다!!!!!!
애 키우느라 온 정신이 애한테 쏟겨있는건지, 감이 상당히 떨어져 있네요. 안스럽습니다 ㅠㅠ
저와 같은 유부님들, 용기를 내세요.
전 50GM 까지 주문했어요............... ^^
https://cohabe.com/sisa/22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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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보하고 기변했습니다.ㅎㅎㅎ
저도 그렇게 살고싶.. 쿨럭.. ㅠ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모른다고 했죠?
ㅋㅋ...축하드립니다...이젠 맘 놓고 쓰셔도 될 듯 싶습니다...^^
알고도 모른척은 아니겠죠?
... 달라고 해서 찍어보기 까지 하시다니... 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