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생물은 언젠가는 죽는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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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죽는거 무덤덤하다가 내가 죽을걸 생각하면 ...
아아아아아악 '' 하고싶응거 다 해봐야겟어요
주말에 룸사롱 가볼까
사진을 찍어보세요
남는게 많음
피사체는 뭘로하죠
거울에 있어여 ㄷㄷ
그것보단
부모님이 언젠간 돌아가시겠구나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나 자신도 언젠간 죽고 ''
자연의 섭리인가?
전 가끔 종종 자다가 죽는다는 공포감에 깨어나요.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있음. 고딩때부터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빠지고 난 후 ㄷ ㄷ ㄷ
사람죽는거 순식간이더라고요 ㅜㅜ
어렸을때 이런생각 많이 하는데
모든 생명이 시한부인생이죠.
인간은 살아가는게 아니라, 죽어가는것
'나의 없음' 을 생각하면 가끔 섬뜩하더군요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느끼지도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못하는 암흑과 같은게 계속 된다는건데... 너무 무섭죠...
아이고 무셔라 ㅎㅎ
진짜 무서운게 죽을사람들이 죽여주게 만들어 놓는것보면
진짜 그래도 희망은 있는듯...
갈때 되면 가는거져
나만 가는것도 아니고..
그니께 죄짓고 살지 말아야져
발라 모굴리스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죽어도죽지 마시길..
내가 없는 세상
안죽는게 더 무서운거에요
무서울게 뭐가 있을까요? 죽음도 삶의 일 부분인데요!
이세상 모든것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거죠!
마지막 남은 세상을 도망칠수 있는 카드.
세상속에 나를 깔끔히 정리하고 떠나느냐, 아니면 어지럽힌 채로 도망가느냐... 쫓겨나느냐... 이 3가지 생각뿐입니다.
사후세계도 믿지않고, 영혼이란 존재도 믿지않으며, 사람의 개개인은 시스템의 한 구성이고, 사람을 구성하는 체계도 하나하나의 세포의 탄생과 죽음으로 이루어지기에.. 죽음에 큰 의미를 둔다기 보단, 죽음으로 인한 변화에 큰 의미를 둡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