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F1급 트랙인 스즈카 서킷에서는 매년
파나소닉 에네루프 전지의 재밌는 대회가 열림.
AA전지 40개를 동력으로 하는 사람이 탑승하는 유동력 차량을 만들어
서킷 세바퀴를 달리는 대회로
전지는 중간에 충전할 수 없기 때문에
차량의 출력과 공기저항, 무게 등 수많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함
그래서 우승권을 노리는 차량들은
이런 구조를 가지고 가볍고 체구가 작은 운전자들을 태우고 달리는데
공학따윈 제쳐두고
참가 그 자체에 의의를 두는 재미난 차량들도 종종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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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는 어쩔수없지
어쩔수 없다 ㅋㅋㅋㅋ
알펜리트 2021/11/27 13:58
어쩔수 없다 ㅋㅋㅋㅋ
사과맛곰젤리 2021/11/27 13:59
우승하려면 미성년자 태워야되나
루리웹-37658296 2021/11/27 14:00
근데 서킷에는 면허 없어도 돼?
사과맛곰젤리 2021/11/27 14:02
외국은 성인이 아니어도 면허 딸수 있는거로 암 그리고 진로가 레이싱선수인 사람은 뭔가 따로 있지 않을까요
루리웹-37658296 2021/11/27 14:04
아.. 것 보다 서킷 자체가 일반 도로 같은 표지나 신호 없어서 그런거 영향 없나 싶어서..
루리웹-37658296 2021/11/27 14:00
재밌네 ㅋㅋ
루리웹-947203 2021/11/27 14:02
기록 상관 안하면 저정도 에너지로도 대충 만들어도 완주는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