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인사라고 하는 건
이쪽 저쪽 가리지 않고 고루 등용하겠다고 하는 것이지
친문인사를 죄다 배제하고 쓴다는 말이 아니어야 하거늘....
이건 친문왕따, 친문 역차별이지 탕평이 아닙니다.
왜 민주당은 아직까지 이러는지.
에고.....울컥합니다. 울고 싶넹요.
https://cohabe.com/sisa/224662
오늘 저는 민주당을 보면서 좀 많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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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에서 주홍글씨를 먼저 당당하게 떼줘야죠!
언제까지 남눈치 보면서 내식구 구박데기 만들겁니까?
문대통령은 친문을 해체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다음 전당대회때 우리의힘을 보여 줍시다. 당에 가입 좀 해주세요.
민주당 안에서 지금 친문들은 어느자리도 주지 않았다군요.. 청와대와 더민주 안에서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당대표까지 행보를 주시해야 할거 같구요
그렇죠. 3철은 또 왜 닥의 문고리 3인방과 비교되어 스스로 떠나야 합니까?
무슨 비선입니까.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어째 정권이 교체돼도 이모양일까요.
울컥이 아니라 그냥 막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ㅠ
당에 가입해서 바꿔야 합니다. 달님을 지켜야 하구...다중이라는 게 뭔지도 알려야죠
^^
청와대에 잡혀가신 비문 인사들이 친문으로 물들길 바라며
저희 지지자들은 더욱 단결하겠습니다
대통령님 정치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친문 인사로만 내각이 꾸려지고 청와대 인선이 이루어 졌다면 조중동한경오가 가만히 둘까싶네요.
오히려 인간질 시키기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코드인사' 같은 단어를 제목에 크게 올리면서 선동질 하겠죠.
혹시 누가 압니까? 대통령 특유의 꿈뻑꿈뻑 우물우물 스킬로 더 단합이 될지... ^^
흡.. 친문 2선 후퇴, 란 타이틀을 보고
딱 제 맘이랑 같아서 반갑고 또 울컥했네요.
3철이라 불리셨던 분들도, 그 외 분들도 할일 다했다며 조용히 물러가시는 것 보고 솔직히 안타깝기보단 아까웠어요.
햐.. 앞으로 민주당 내각에서 한자리 하려면 일단 주류랑 각을 세워야 되겠군요.
내분을 일으키는 댓가로 떡고물이 떨어지니, 저들로서는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잖아요?
완전 동감합니다 ㅜㅜ 씁쓸하네요
지지자들이 더더 뭉치고 내년 지선이랑 삼년뒤 총선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더 힘낼수 있으시길 바라며
그러기위해 민주당 의원분들도 해오셨던것보다 더더더더더더 진정성있는 모습 보여주셨음 좋겠어요
화이팅이에요
이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듯..
친문 분들이 뒤로 후퇴하는 이유가 다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 친문 비문이 그렇게 나누어져 있지 않아 보입니다. 경계가 어느 정도는 허물어 졌죠.
허나 지금 추미애대표는 당 대표 다운 행보가 아닙니다.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나대서 문제였지 능력이 출중한데 측근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게 말이되나?
저도 눈물글썽거리네요.
친문패권이니 3철이니 하는 요상한 단어로 프레임이 씌우고
민주당내에서도 왜 친문은 구박받고 2선으로 빠져있어야 합니까.
문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울컥했다는거 보고 너무 슬픕니다.
오늘 눈물을 보이셨다는 기사가 있어서 ㅠㅠ 저도 너무 속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곁에 문재인 대통령이 계셨듯 그림자처럼 계셔주시는 분들도 있어야하는데 말이지요.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우리가 조중동에 하루 이틀 당한 것도 아닌데, 능력있는 분들은 그만 떠나시고 곁에서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나라가 맨 땅에서 세워지게 생긴 마당에 능력만 있으면 비문이고 친문이고 다 써야할 것 아닙니까. 언제부터 조중동 눈치봤다고!!!!!!!!!
3철 물러나는데 어느 누구도 한마디 하는 사람 없고... 슬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는지 당원으로서 목소리 냅시다
버스에서 절대 안내려올겁니다
나중에 친문패권 프레임 들고 공겨할 때 방어하기위한 가장 확실한 수단이 아닐까 조심스레 전략 가늠해봅니다.
어차피 일은 문재인이 상세하게 지시해서 일을 할테니 누가되던 상관없는지라 지방선거까지는 당내잡음을 줄여가기 위해 그러는게 아니겠습니까 문재인이 일을 다한다는건 친문들은 지금 할일이 어마어마하게 많을겁니다.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 우리 이니형님이 민주당을 어떻게 쥐어가는지나 지켜보시죵
가장 든든한 우군 우리가 있잖아요.
힘내세요.
왜 항상 왕따당하면서 손해를 강요당하는건지 , 협치 통합 이란 명분하에 역차별로만 보입니다, 힘들때 옆에 있던 사람쓰는게 무슨 잘못이며 오히려 귀양가듯이 해외로 뒷방으로 떠나는 모양새는 누가 죄인이고 누가 승자인지 모르겠습니다.
계파별로 누가 기용되었는지
예전과 비교해서 어떤면이 다른지
청와대에서 정리하고 언론 브리핑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명직에선 역차별을 받지만...선출직으로 보상을 해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