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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9m2와 칼렌즈 모두 정리하고 나니 시원섭섭 합니다.

그간 A99m2와 소니 칼렌즈를 모두 가지고 있었으나
칼렌즈의 무개와 부피때문에 이제 체력이 딸려서
어제 모두 정리하고 A7R2로 넘어 왔습니다.
A마운트에서 A7R로 넘어오게된 가장 큰 이유는 렌즈의 확장성 때문입니다.
시그마 아트 시리즈나 시그마 150-600S등 소니는 더이상 발매해주지
않는 렌즈들 때문에 그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제 금계륵과 16-35.팔오금까지 지르고 오늘은 시그마 150-600S와
아트12-24까지 모두 구매했습니다.
아트 시리즈나 150-600S은 MC-11로 물려서 사용할려고 합니다.
아직 백갈치의 대체 렌즈는 없기에 라에3 물려서당분간 FE100-400나올때 까지는가지고 있을 생각입니다.
분명 A99m2보다는 A7r2가 쾌적하지 않을테지만 적응 해볼까 합니다.

댓글
  • 사과한입 2017/05/16 15:30

    축하드립니다. ~

    (fQRLhc)

  • babbare 2017/05/16 18:33

    거리만 가까웠어도 제가 구매했을텐데, 다시 생각해도 아깝네요.

    (fQRLhc)

  • MornigCoffee 2017/05/16 19:44

    A마운트 개발만 잘 되었으면 저도 A99M2 로 갈라했는데 ㅜㅜ

    (fQRLhc)

  • lantert 2017/05/16 20:12

    저랑 반대네요.. ㅎㅎㅎㅎ

    (fQRL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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