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스의 원래 스토리는 어둠의 힘을 막는 사원의 수호자 였음
근데 사원을 지킬 때 녹서스가 쳐들어 옴 가족이 있었지만 수호사의 사명 때문에 벗어나질 못함
그렇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을 땐 아내와 아들은 이미 살해당한 상태고 여기서 맛이 가버려서 어둠의 힘이든 뭐든 받아드리며
녹서스에 복수하겠다 다짐한 복수귀 스토리가 바루스
> 이런 역대급 명 배경스토리에 다른 스토리 노선과 충돌도 없는데 게이가 되어버림
당시 전세계 롤팬들한테 욕먹음
차라리 당시에 타릭이 원래 게이라고 했으면 다들 받아드리고 이해했을거
보통 '게이가 됐다'만 밈되서 잘 안알려진 부분인데
자기 남친이랑 다르킨(고대 악마 비스무리한거)이 한 몸안에 있고 다르킨의 정신지배를 사랑의 힘으로 극복한 설정임
잘 알고보면 더 미친 스토리임 ㅇㅇ
뭐 타릭이 게이가 아니라 고결한 수도승이라고?
타릭에게 아내가 잇다면 그걸로도 충격반전이엿을탠대
루리웹-1082530554 2021/11/26 17:57
뭐 타릭이 게이가 아니라 고결한 수도승이라고?
디롤 2021/11/26 17:58
보통 '게이가 됐다'만 밈되서 잘 안알려진 부분인데
자기 남친이랑 다르킨(고대 악마 비스무리한거)이 한 몸안에 있고 다르킨의 정신지배를 사랑의 힘으로 극복한 설정임
잘 알고보면 더 미친 스토리임 ㅇㅇ
루리웹-3835818215 2021/11/26 17:59
심장빛...
Chn4m 2021/11/26 17:58
타릭에게 아내가 잇다면 그걸로도 충격반전이엿을탠대
SCP O5-13 2021/11/26 18:02
다르킨 설정 덧붙이려고 바꾼 것도 아닌 게 오리지날 스토리도 바루스가 받아들인 힘의 정체가 뭔지 안 밝혀진 상태였고 오히려 이전 스토리가 떡밥 풀기엔 더 좋았음
오로지 게이 떡밥 하나를 위해 개연성을 개나 줘버린 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