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주의)낙동강 근황

이타이이타이병 이던가요?

겨우... 281억?? 추가로 환경복원비용은???

영남권 국회의원들... 어찌 반응하는지 한번 볼까요?
낙동강 페놀 유출때 국회의원들 뭐 했더라... 기억에 없네요...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듯.

헉 울나라에 이타이이타이병이 오는건가 와 진짜 이건 사형감입니다.

기사보니까 4월에 낙동강 수질검사 할 때 오염이 발견되었다는데 작년에는?
수질검사야 환경청에서 매년 하는 일인데 작년엔 어떠했는지 얘기도 없고....
연간 8톤의 카드뮴이면 낙동강을 수원으로 하는 곳은 모두 다 검사해봐야 할 듯 하네요. 예전 강원도 폐광산의 광미가 장마로 유실되었을 때는 그 하천 경로상의 논밭을 다 토양채취하여 검사하고 심지어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의 전복까지 검사했었죠.
낙동강과 연결된 쪽의 논밭에서 나는 농산물과 바다쪽의 수산물도 다 의심해봐야 할 겁니다.
황당한 건 이런 일이 터지면 오히려 지역주민들이 장사 안된다며 쉬쉬하고 묻어버리려 한다는 거죠. 그러니 어떤 정치인도 일을 크게 키워 이슈화시키지 않을 겁니다. 답답한 얘기죠.

280조를 받아도 안될듯

아.... 최근 3년 동안 생수 라면 끊고 수돗물 라면 먹었는데.........

솜방망이 과징금이 아니고
대표자와 임원들 구속부터해야지.

진짜 발암물질이네.ㄷㄷ

저건 진짜 흘려보낸 놈들 대대로 연좌제라도 적용을 해야지않을까 싶네요 ....이건 진짜 이마에 낙인을 찍어야겠어요
미칀놈들...

사형이 아니라 벌금이네

강원도 시멘트 공장에서 흘려보내는 것조차도 산업 발전을 위한 희생 운운하면서 덮으려고 했던 것이 좆썬 종양 똥통 등의 언론들과 왜당 패거리였습니다.
장담컨대 또 저 논리 들이밀면서 '과도한 규제' 운운하는 여론 일으키려고 발악할 겁니다.

사주인 최창근 회장의 장녀인 최경아는 이명박의 멘토였던 세중나모그룹 천신일 회장의 장남 천세전, 차녀인 최강민은 조선일보 방우영 명예회장 아들인 방성훈, 막내 아들이 최민석은 정치인 김부겸의 딸 김지수과 결혼했다.
수십년째 저러고 있습니다

사형시켜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