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약스포)히나도 쉬고싶어함

 트리니티와 게헨나는 모티브가 모티브다보니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런 두 학원이 이제 좀 사이좋게 지내봅시다 하고 체결하려 하는 것이 바로 에덴조약으로, 두 학원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중립조직 ETO를 만들어 두 학원의 분쟁을 중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 스토리가 진행되며 게헨나에서 이 에덴조약에 찬성한 것이 학생회장인 마코토가 아닌 히나의 뜻이었단게 밝혀진다

그러면서 히나가 에덴조약을 맺으려 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은퇴하고 싶어서

ETO가 만들어지면 게헨나도 어느정도 질서가 잡힐테고, 그렇다면 선도부도 히나의 힘이 없어도 잘 굴러갈 수 있을테니 그러고나면 은퇴하려 했던 모양

하긴 게헨나 상태 보면 은퇴마려운 것도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