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데 진짜 화가난다
처음엔 애가 엄마한테 학대라도 받았나 싶었는데 그냥 시어머니랑 남편이 엄마를 따돌리고 있네
그래놓고 엄마가 애한테 사랑을 안줘서 그런거라고 말하는게 참...
제가 볼땐 엄마가 소극적이고 표현이 적은것도 저렇게 따돌림을 당해서가 아닌가 싶음
뭐라고 말하든 일단 너가 잘못했어란 식인데 누가 자기표현을 하겠어요?
그리고 애는 나중에 커서 자기가 눈치봤던일, 마음에도 없던 소리 엄마한테 했던거 다 되새기며 죄책감에 빠져살텐데
눈치보는 애도 불쌍하고 엄마도 너무 불쌍하다 진짜...
시어머니랑 남편이 나서서 두사람 인생을 망쳐놓네
츠마일2021/11/23 16:08
헐 아내의 장점이 몸매라니 !!!
93%충전중2021/11/23 16:10
하;;;; 저 이거 봤어요..댓글들이 난리가 난 역대급 금쪽이였죠;;
주말아침부터 밥 먹으며 이거 봤다가
저도 신랑도 뒷목부터 잡았네요......
댓글들 중 젤 인상깊었던거;;;
진짜 금쪽이는 저 엄마라는 댓글이었어요...ㅠㅠ
maharaja822021/11/23 16:25
그거네
초딩들이 한명 몰아서 왕따시키면
주동자 무리가 아닌 주동자 그룹에 끼고싶은 쩌리가 더 설레발치며 괴롭히는거
주동자는 시어머니랑 남편
주동자 그룹에 잘보이려드는건 금쪽이
오드리햇반22021/11/23 16:25
나이가 들고 성장을 멈춘다고 모두 성인, 즉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아프로불편러2021/11/23 16:29
뒤에 짤렸는데 남편하는말이 '지킬것만지키면' 자기는 엄하게 절대안했다는데 그게 7시 50분에 8시 55분에 뭐하고 ..5분단위로 끊더라고요
헐말하않이지만 하지않겠습니다
파란반지2021/11/23 16:30
중간 쯤에 엄마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았다는 말에
박씨 아줌마는 아니어서라면서 웃는 시어머니 모습을 보니
아~ 하는 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왔네요.
파랑발부비새2021/11/23 16:38
이거 신청한 사람이 할머니라던데요? 아마 온 천지에 나쁜 엄마라고 조리돌림 당해봐라 했던거 같은데, 지금 상황이 정반대가 되니 당황해서 방송 중단했나봐요. 아이의 오염강박도 어릴적 할머니와 아빠의 과한 체벌이 더 심각하게 만든 계기 아닐까..
한줄기빛처럼2021/11/23 16:50
저런 결혼 생활이 맞는건가
쇠깎이2021/11/23 16:50
갈라서는게 답이겠더라 남편의 감정의 교류라는게 누군가를 험담하거나 하는게 아닐까?싶다. 그러니까 시어미랑 감정의 교류 빡세게해서 사람 한 명을 바보로 만들고나있지
샤방로로2021/11/23 16:57
이게 그 가스라이팅 그거임...
그러다맞는다2021/11/23 17:46
남편이란게 개노답이네. 어휴... 법이 있어 생명부지 한다 너는
개백수다2021/11/23 17:47
그냥 갈라서는게 저 금쪽이 어머니 위한길일듯.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어머님…..제발..
예대시2021/11/23 17:56
가스라이팅의 전형적인 예
오가일우러스2021/11/23 17:58
배움에는 끝이 없는데
더이상 배울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면 지옥...
롬메달2021/11/23 17:59
카메라 들이대도 툭툭 생각없이 내뱉는데 카메라 꺼져있으면 진짜 어땠을지 안 봐도 훤하다.
아유사태2021/11/23 17:59
누구나 이번 생이 다 처음이라 서투른 겁니다..
어떻게 저렇게 까지 상황을 만들었지..? 싶지만
다들 본인 가정들을 돌아보면 크든 작든 한 두가지
문제들은 다 있을 겁니다..
시어머니는 옛날 사람이니까 하던 대로 했을 거고
남편은 엄마니까 어릴때부터 하던 대로 그냥 속 편히
얘기했겠죠..
아이가 앞에 있는 것을 간과하고 말이죠..
아이들의 기억력은 참 오래 가고 성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전 것도 기억합니다..
특히 여자애들 같은 경우에는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저렇게 애 있는데도 누군가를 흉을 보면 그 사람하고
잘 지내다가도 한 순간에 태도를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죠..
아이가 삼촌이나 이모 고모랑 또는 사촌하고 잘 지냈는데
어느 날부터 뭔가 좀 소원하게 군다면 분명 그 아이
부모나 믿는 어른 중에 누군가가 비난하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
그러면 애들은 다음 날부터 바로 태도가 바뀌거든요..
그래서 예부터 애들 보는데서는 말과 행동을 바로 하고
안 좋은 것은 보여주지 말라고 하죠..
뱀닭소2021/11/23 18:47
저거 본 사람들은 시어머니가 저집에서 자기 자리 만드려고 엄마 무능한 걸로 가스라이팅 시전하고 남편인 아들도 거기에 동조한 걸로 보인다는 말도 있었어요. 뭐 끼리끼리니까 아들과 편먹고 엄마자리 없애고 지가 들어가 앉은거죠. 그것도 모르고 사연신청도 ㅋㅋㅋ 얼른 이혼하고 딸이랑 아들 키우든지 하는 게 나을 겁니다.
벌크가간지2021/11/23 19:11
딱보니 남편새끼하고 시애미년이 왕따를 시키네
까먹었다2021/11/23 20:05
저 어릴적 모습같아서 눈물나요
저 어릴때 집에 친할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허건날 아빠랑 엄마랑 싸우는데 아빠가 항상 엄마 무시하는 어투로 말씀하시고 손찌검도 했었어요
그러면 할머니는 아들(아빠)편만 드시고
저는 저도 모르게 엄마를 무시하고 엄마에게 아빠처럼 대했었어요....다 크고 나서 알았죠 제잘못을
지금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아빠가 원망스러워요
아빠는 정작 예전일 기억 안 나시는듯 하고...
xkwh2021/11/23 23:21
저거..판에서 본 거 같은데..
엄마가 본인을 위해서라도 헤어져서 저 집 니가고 나면..지금 엄마로 향한 화살이 딸에게 갈텐데..어떻하냐고..엄마도..아이들도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안개속청람2021/11/24 01:04
저 방송사에서 짤이며 글이며 내려달라고 난리던데요. 깨달음을 얻어서 부끄러워 내려달라는지, 방송신청했던 의도대로 안되어서 그런지. 어쨌든 방송에 익숙하지는 않을 사람들이긴 하겠지요. 그럼에도 아이 얼굴까지 나오는건 상관없으니 신청했을거고..
자연의소리얌2021/11/24 02:49
남편이랑 시애미가 ㅂㅅ이네요. 제일 소름돋는건 그 와중에 사연 신청자는 시애미라는거...
딸호구와이프2021/11/24 04:46
그런데 밥상머리에서 금쪽이가 엄마 디스할때 저 할머니 실실쪼개면서 이야기함. 애비는 금쪽이 앞에서 저할매한테 지 마누라 뒷담화 하면서 쟤는 원래저래 안바껴 이러면서 완전 저할머니 친자인증. 오은영이 스튜디오에서 밥상머리 이야기하면서 진심으로 화난거 근근히 참느라 오만가지표정이 울그락불그락 하는데, 저 남편이라는 인간 표정이 너무 뻔뻔해서 보는 내가 홧병나는줄.
이혼조정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마누라 전국민앞에 창피당하게 하고 지들 잘못 아닌걸로 몰아가려고 신청한거 아니냐는 가설이 제일 유력함.
스톰토스2021/11/24 08:20
상견례 자리가 마지막 확인 자리입니다. 결혼식 진행여부 등 확인하는자리가 아닌, '사람'을 확인하세요!!!
상대 부모님이 어떠신지, 애인이 그(녀)의 부모님께 어떻게 대하는지(이게 결혼후엔 자신한테 돌아옵니다)
잘 확인하시고 그때라도 이상한 낌새가 발견된다면 더 늦기전에 손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번개라도 맞지 않는 이상 사람 쉽게 바뀌지 않아요)
결혼은 추천드리지만, 아시다시피 요즘 또라이가 참 많아요.
쓰레기 잘 거르시고 상대 봐가며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십쇼!
보는데 진짜 화가난다
처음엔 애가 엄마한테 학대라도 받았나 싶었는데 그냥 시어머니랑 남편이 엄마를 따돌리고 있네
그래놓고 엄마가 애한테 사랑을 안줘서 그런거라고 말하는게 참...
제가 볼땐 엄마가 소극적이고 표현이 적은것도 저렇게 따돌림을 당해서가 아닌가 싶음
뭐라고 말하든 일단 너가 잘못했어란 식인데 누가 자기표현을 하겠어요?
그리고 애는 나중에 커서 자기가 눈치봤던일, 마음에도 없던 소리 엄마한테 했던거 다 되새기며 죄책감에 빠져살텐데
눈치보는 애도 불쌍하고 엄마도 너무 불쌍하다 진짜...
시어머니랑 남편이 나서서 두사람 인생을 망쳐놓네
헐 아내의 장점이 몸매라니 !!!
하;;;; 저 이거 봤어요..댓글들이 난리가 난 역대급 금쪽이였죠;;
주말아침부터 밥 먹으며 이거 봤다가
저도 신랑도 뒷목부터 잡았네요......
댓글들 중 젤 인상깊었던거;;;
진짜 금쪽이는 저 엄마라는 댓글이었어요...ㅠㅠ
그거네
초딩들이 한명 몰아서 왕따시키면
주동자 무리가 아닌 주동자 그룹에 끼고싶은 쩌리가 더 설레발치며 괴롭히는거
주동자는 시어머니랑 남편
주동자 그룹에 잘보이려드는건 금쪽이
나이가 들고 성장을 멈춘다고 모두 성인, 즉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뒤에 짤렸는데 남편하는말이 '지킬것만지키면' 자기는 엄하게 절대안했다는데 그게 7시 50분에 8시 55분에 뭐하고 ..5분단위로 끊더라고요
헐말하않이지만 하지않겠습니다
중간 쯤에 엄마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았다는 말에
박씨 아줌마는 아니어서라면서 웃는 시어머니 모습을 보니
아~ 하는 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왔네요.
이거 신청한 사람이 할머니라던데요? 아마 온 천지에 나쁜 엄마라고 조리돌림 당해봐라 했던거 같은데, 지금 상황이 정반대가 되니 당황해서 방송 중단했나봐요. 아이의 오염강박도 어릴적 할머니와 아빠의 과한 체벌이 더 심각하게 만든 계기 아닐까..
저런 결혼 생활이 맞는건가
갈라서는게 답이겠더라 남편의 감정의 교류라는게 누군가를 험담하거나 하는게 아닐까?싶다. 그러니까 시어미랑 감정의 교류 빡세게해서 사람 한 명을 바보로 만들고나있지
이게 그 가스라이팅 그거임...
남편이란게 개노답이네. 어휴... 법이 있어 생명부지 한다 너는
그냥 갈라서는게 저 금쪽이 어머니 위한길일듯.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어머님…..제발..
가스라이팅의 전형적인 예
배움에는 끝이 없는데
더이상 배울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면 지옥...
카메라 들이대도 툭툭 생각없이 내뱉는데 카메라 꺼져있으면 진짜 어땠을지 안 봐도 훤하다.
누구나 이번 생이 다 처음이라 서투른 겁니다..
어떻게 저렇게 까지 상황을 만들었지..? 싶지만
다들 본인 가정들을 돌아보면 크든 작든 한 두가지
문제들은 다 있을 겁니다..
시어머니는 옛날 사람이니까 하던 대로 했을 거고
남편은 엄마니까 어릴때부터 하던 대로 그냥 속 편히
얘기했겠죠..
아이가 앞에 있는 것을 간과하고 말이죠..
아이들의 기억력은 참 오래 가고 성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전 것도 기억합니다..
특히 여자애들 같은 경우에는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저렇게 애 있는데도 누군가를 흉을 보면 그 사람하고
잘 지내다가도 한 순간에 태도를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죠..
아이가 삼촌이나 이모 고모랑 또는 사촌하고 잘 지냈는데
어느 날부터 뭔가 좀 소원하게 군다면 분명 그 아이
부모나 믿는 어른 중에 누군가가 비난하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
그러면 애들은 다음 날부터 바로 태도가 바뀌거든요..
그래서 예부터 애들 보는데서는 말과 행동을 바로 하고
안 좋은 것은 보여주지 말라고 하죠..
저거 본 사람들은 시어머니가 저집에서 자기 자리 만드려고 엄마 무능한 걸로 가스라이팅 시전하고 남편인 아들도 거기에 동조한 걸로 보인다는 말도 있었어요. 뭐 끼리끼리니까 아들과 편먹고 엄마자리 없애고 지가 들어가 앉은거죠. 그것도 모르고 사연신청도 ㅋㅋㅋ 얼른 이혼하고 딸이랑 아들 키우든지 하는 게 나을 겁니다.
딱보니 남편새끼하고 시애미년이 왕따를 시키네
저 어릴적 모습같아서 눈물나요
저 어릴때 집에 친할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허건날 아빠랑 엄마랑 싸우는데 아빠가 항상 엄마 무시하는 어투로 말씀하시고 손찌검도 했었어요
그러면 할머니는 아들(아빠)편만 드시고
저는 저도 모르게 엄마를 무시하고 엄마에게 아빠처럼 대했었어요....다 크고 나서 알았죠 제잘못을
지금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아빠가 원망스러워요
아빠는 정작 예전일 기억 안 나시는듯 하고...
저거..판에서 본 거 같은데..
엄마가 본인을 위해서라도 헤어져서 저 집 니가고 나면..지금 엄마로 향한 화살이 딸에게 갈텐데..어떻하냐고..엄마도..아이들도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저 방송사에서 짤이며 글이며 내려달라고 난리던데요. 깨달음을 얻어서 부끄러워 내려달라는지, 방송신청했던 의도대로 안되어서 그런지. 어쨌든 방송에 익숙하지는 않을 사람들이긴 하겠지요. 그럼에도 아이 얼굴까지 나오는건 상관없으니 신청했을거고..
남편이랑 시애미가 ㅂㅅ이네요. 제일 소름돋는건 그 와중에 사연 신청자는 시애미라는거...
그런데 밥상머리에서 금쪽이가 엄마 디스할때 저 할머니 실실쪼개면서 이야기함. 애비는 금쪽이 앞에서 저할매한테 지 마누라 뒷담화 하면서 쟤는 원래저래 안바껴 이러면서 완전 저할머니 친자인증. 오은영이 스튜디오에서 밥상머리 이야기하면서 진심으로 화난거 근근히 참느라 오만가지표정이 울그락불그락 하는데, 저 남편이라는 인간 표정이 너무 뻔뻔해서 보는 내가 홧병나는줄.
이혼조정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마누라 전국민앞에 창피당하게 하고 지들 잘못 아닌걸로 몰아가려고 신청한거 아니냐는 가설이 제일 유력함.
상견례 자리가 마지막 확인 자리입니다. 결혼식 진행여부 등 확인하는자리가 아닌, '사람'을 확인하세요!!!
상대 부모님이 어떠신지, 애인이 그(녀)의 부모님께 어떻게 대하는지(이게 결혼후엔 자신한테 돌아옵니다)
잘 확인하시고 그때라도 이상한 낌새가 발견된다면 더 늦기전에 손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번개라도 맞지 않는 이상 사람 쉽게 바뀌지 않아요)
결혼은 추천드리지만, 아시다시피 요즘 또라이가 참 많아요.
쓰레기 잘 거르시고 상대 봐가며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