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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스크린도어 있는 역에서는 방구 뀌지 마세요

방구 소리가
지하철 들어오는 소리보다 크다니..
스크린 도어가
방음벽 역할을 할 줄이야 .....
크흡 ㅠㅅㅠ

댓글
  • 시마노의광견 2017/05/16 13:31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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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감튀 2017/05/16 14:30


    방구쟁이 내가 토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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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노=사쿠라 2017/05/16 15:22

    방음벽은 아니겠지만 라임인가 싶어 그냥 있어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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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의서 2017/05/16 15:27

    방구쟁이를 세상에 널리 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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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7/05/16 15:28

    우웨에에에에에에엑 토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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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_cat 2017/05/16 15:40

    아 왜 ㅠㅠㅠㅠㅠㅠ
    이게 베오베에 ㅜㅜㅜㅜㅜ
    아침에 은행 화장실 갔다가
    먼저 사용한 아가씨 칸에
    바로 들어갔다가
    진짜 한 한달은 변비걸렸다가
    오늘 응가한건가? 싶을 정도로
    응가 냄새가 심해서..
    와 아가씨 대박이다...라며
    혼자 헛구역질하며 흉봤는데
    그것에 대한 벌이다 생각합니다.
    스크린도어 부들부들......
    괜히 지하철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췄어..
    괜히 기다렸어....
    괜히 힘줬어.....
    당연히 소리 묻히겠지하고
    너무 힘을 줘버렸어....ㅜㅜ
    크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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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7/05/16 15:40

    낄낄낄 방구냄새 하니 생각난
    아는커플이랑 양수리쪽 카페에 눈누난나 드라이브 갔다가
    강가 쪽 길 달리다가 뿡 방구 꼈는데
    걔네들이 그러드라구요
    '킁킁 강가라 그런가 썩은내가 난다...'
    '방구 낀건데?'
    라면서 창문 고정? 창문 안움직이게 하는 버튼 눌러버렸죠
    낄낄낄
    커플이라 그런거 아님돠
    진짬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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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9 2017/05/16 15:44

    방귀 껴도 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방구소리 못들어요. 안심하고 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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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냥 2017/05/16 15:50

    엘리베이터 타는데 남자애 하나가 후다닥
    내리고 들어서니 내장까지 토할듯한 냄새가...
    그리고 문이 닫길쯤 드라마처럼 열고 들어오는
    잘생긴 남자 하나가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라
    ㅠㅅ ㅠ 진심... 나 아니예요 라고 말했지만
    얼굴이 빨개져서 완전 더 이상함.... ㅠㅅ ㅠ
    크흙... 아직도 억울함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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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_줌마:-) 2017/05/16 15:53

    아 웃다가 모니터에 침잌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있는 분들도 놀라셨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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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인의꿈 2017/05/16 15:58

    전 그런 사람 은근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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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이~ 2017/05/16 15:59

    아... 그러니까
    지하철 들어오면 시끄러우니까 그때 맞춰서 방귀를 뿡하려고 했는데
    스크린도어때문에 지하철 들어오는 소리는 안들리고
    뿡 소리만 들렸다는거군요?
    엄.청.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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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7/05/16 15:59

    잉간인가 오디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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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ρτεμις 2017/05/16 16:10

    똥 안 지렸음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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