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국하려다 중국됐지만 다시 중국한 사례

 1. 중국이 러시아 바이칼호 인접 땅들을 대량으로 구매

2. 구매한 땅 위에 생수 공장 만드려고 자제 옮기려다 들킴

3. 러 법원에서 기겁하고 공장 건설 금지 때림

계획 중이던 생수 공장의 생산량이 하루 취수량 145000톤 규모 ( 일단은...)

우리나라 삼다수 생수 공장(취수 하루 3000톤)의 48배 규모

우리나라로 치면

중국인들이 제주도 한라산 근처 토지를 사서 백록담 물 끌어와서 생수만드는 공장을 차린 꼴....

참고로 이미 바이칼 호수에 바이칼 생수라고 생수 만드는 곳이 있지만 하루 취수량이 엄격하게 법으로 정해 있어서 일정 이상 취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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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끝난 줄 알았지만...

그냥 생까고 

코로나 터져서 외국인 입국 금지될 때까지

기어코 생수 공장이랑 호텔 만듬

 뭔 깡으로 러시아 법원 말 생까고 

공장 건설한거지는 모르겠지만 쉬벌 ㅋㅋㅋ

코로나 터져서 가동은 안하고 있지만 

결국 생수 공장 만들어버렸음...

+ 저거 폭파 안시키냐고 하는데

저기 수자원 보호 구역이라 함부로 폭파시키면 식수원 오염될까봐 조심스러워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철거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