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방금 한섭 유저들이 게임을 왜 피로하게 느끼는지 알았따

잭과 콩나물은 뭔데 ㅋㅋㅋㅋㅋ

모종도 좋은모종이여야 잘자라지!

9지를 51렙 찍고 밀고, 10~12지에 아리스까지 투입해서 밀어버린 내가 뿅뿅으로 느껴지는 순간

근데 히비키 없이 게임 하면
육성조차 힘듬

'천천히 육성하면서 지역 밀면 상관없다'라고 하는데도
카페 효율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빠른시간 내로 돌파 안하면 큰일나는것 마냥 분위기가 흘러감

분재(이그드라실)

콩나물 ㅋㅋㅋㅋ

그냥 내가 꼴리는 메모리얼 보면 뽑아서 키우는거지
스토리는 렙찍누로 어떻게든 하고

빨리 안 키우면 놓치게 되는 것들이 아까움 = 정상
그냥 내 페이스대로 키움 = 정상
그거 가지고 들들 볶음 = 비정상

세계수 키우기게임

과금 팍팍해서 랭킹노리는것도 아닌데, 시작부터 개빡시게 할러고함.

내 분재는 그렇게 안자란다고! ㅋㅋ

지금 보면 총력전에 레벨 50대도 있고 대항전에 40대인 애들 보이는거 보고 계속 웃기만 하는 중.

사전예약첫날부터 시작해서 이제서야 4-1깼는데
대체 얼마나 빡시게 하길래ㄷㄷ

여기서는 아닌척 하지만 효율 따지면서 리세하고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

인권캐니 뭐니 하면서 이거 없으면 겜 삭제해 수준으로 몰고가니
여기에 데여서 리세하다 폐사하거나 찍먹하려다 그만둔 유저가 지금 유저풀의 절반은 넘게 차지할듯

약간 아이러니한게 리세랑 티어표 젤 필요한건 과금러들임. 전부 질러도 되지만 기왕이면 효율적으로 지르고 키울 애들이지.

솔직히 리세전쟁하는거보면 이겜 벽이 엄청 높나 하는 생각이 먼저들더라...

하지만 레벨모자라서 총력전 베하 못깨는거 개빡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