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청원 원글 링크 참고)
이때까지만 했어도 층간소음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일뿐
경찰이 미래시를 가진것도 아니고 저지하는건 말이 안 됨.
당시 윗층 사람이 내려와 대치해있고 여자 경찰은 남아있는 상황
남자 경찰은 윗집 사람이 없은 곳에서 법적 고소관련 이야기를 하기 위해 피해자 남편과 1층으로 내려감.
당연히 남자경찰과 피해자 남편도 위협적인 상황이 아니었으니 내려갔을것으로 추정가능함.
여자 경찰은 잽싸게 도망간게 맞음.
피해자 남편은 비명을 듣고 급히 비번 현관문을 지나 윗층으로 올라갔고
올라가면서 남자 경찰보고 빨리 가자고 함.
그런데 남자경찰은 즉시 안따라가고 비번 현관문이 닫힐때까지 그냥 있었음.
이후 여자 경찰은 보이지도 않고
피해자 남편이 범인을 제압하며 얼굴이며 몸이며 칼에 다수 찔림.
피해자 남편은 칼을 빼았아 그런 눈 뒤집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손으로 칼날을 잡고 칼자루로 범인 머리를 여러번 내려침.
이후 조용해지자 남자 경찰, 여자 경찰이 나타났고
범인에게 테이저건를 쏘고 잡아감.
다음날 뉴스에는 경찰이 현행범을 체포했다고 대서 특필.
이후 대처가 미흡하지 않았는지
범인의 전과조회는 했었는지 등을 묻자
도리어 피해자 가족을 협박하는 듯한 말을 함.
한번 견찰은 영원한 견찰
여경이라 도망갔다?
그런걸 현장으로 내보낸 경찰 자체가 우선적인 문제인거임
난 이번 사건이 여경 프레임으로 씌어지는게 너무 꼴받는다
이건 그냥 경찰 자체가 문제인거임
씨.발
피해자 협박하는 꼬라지는 5공때부터 바뀐게 없어
저것들을 보고 자력구제하라는 정부지시야 뭐야
견찰은 성별을 불문하고 견찰일뿐이다.
라쿤맨 2021/11/20 11:44
근데 요즘 같은 세상에 저렇게 협박을 한다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뇌가 없나?
츠키노 우사기 2021/11/20 11:44
한번 견찰은 영원한 견찰
sir.khan 2021/11/20 11:44
난 이번 사건이 여경 프레임으로 씌어지는게 너무 꼴받는다
이건 그냥 경찰 자체가 문제인거임
sir.khan 2021/11/20 11:45
여경이라 도망갔다?
그런걸 현장으로 내보낸 경찰 자체가 우선적인 문제인거임
롱심 신라면 2021/11/20 11:45
씨.발
피해자 협박하는 꼬라지는 5공때부터 바뀐게 없어
저것들을 보고 자력구제하라는 정부지시야 뭐야
파테/그랑오데르 2021/11/20 11:45
견찰은 성별을 불문하고 견찰일뿐이다.
밖에비온다 2021/11/20 11:47
경찰은 국민을 구하지 않는군
여차하면 내가 알아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둬야겠군
냐로 2021/11/20 11:52
장작탭좀
해라 좀
냐로 2021/11/20 11:52
사람 다친 사건이 유머탭인게말이되냐
공허의제라툴♡ 2021/11/20 11:53
렉카는 그런거 신경안써요
날개비상 2021/11/20 11:52
여경도 자격미달이고
그런 여경을 현장애 무턱대고 내놓는 경찰도 수준이 그런 수준이라는건가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1/11/20 11:53
빤스런한건 남경도 똑같아서 그냥 경찰들 자체가 총체적난국
코토코토우미우미 2021/11/20 11:52
여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경찰의 문제이자 저 경찰들이 정말 자질 자체가 있는지가 의문인 사건
코토코토우미우미 2021/11/20 11:52
근데 이거 왜 유머임 장작탭 가셈
떡 깨구리 2021/11/20 11:52
경찰의 존재를 모르겠다
Emrakul 2021/11/20 11:52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 가족 측이 문제제기한 지원 경찰관의 발언과 관련해 확인된 바 없다"면서 "가족이 주장한 의도대로 발언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news1.kr/articles/?4498490#_enliple
일단 저 협박한놈들에 대한 경찰 입장은 이렇네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1/11/20 11:52
순찰 돌린 놈년들은 빤스런하고 형사란 것들은 협박
경찰 존재 의의가?
스티븐 킹 2021/11/20 11:52
진짜 이번 사건은 화가 난다.
강력하게 처벌 해야 한다.
척추뽑는 엠포챠 2021/11/20 11:53
일 이렇게 개판으로 할거면 정당방위 법 강화하던가.
메칸더Z 2021/11/20 11:53
경찰들이 나사가 빠져있는 상태라 내 몸 내가 지켜야지. 이제 미국처럼 총기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도 어느 정도 치안 장비를 집안에 갖춰야 할 필요가 있어. 기왕이면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기로.
1반인1 2021/11/20 11:53
아니 경찰들 테이저건은 없었음? 칼들고오면 일단 그거라도 들고 대응해야하지않나
[RE.2] アヘ顔 2021/11/20 11:53
궁금한게 저 둘은 파면이 될까 안될까?
어제 오전쯤 대기발령 했다는 기사들이 속속 올라오긴 했는데
바닷노을 2021/11/20 11:53
남자 경찰이 저랬으면 K 남경 이랬을지 생각해보면 참 재미짐
비극에 그런 논리좀 개입시키지 말자 우리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