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암 협회(Cancer Research)에서 주관하는
그 해
암 연구에 획기적인 요법, 의학을
발전시킨 논문 및 연구자에게 수상하는
올해의 암 연구상
Cancer Research Early Career Award
이라는 권위있는 수상이 있음
여기에 한번 수상받으면
전세계적으로 손에 꼽는 암 연구 권위자라는 걸 보증하는 그런 상임
전체 '5년 암 생존률'을 유의미하게 높인 암세포 표적 치료 연구도 이 상을 받았음
특히 이 연구는 위암, 대장암, 유방암의 경우
1~2기 초기 암 발견시
원래는 45~70%가 한계였는데
5년 생존률을 70%~90%까지 올린 연구였음
2020년에 이 상을 받은 연구가 뭘까?
그리고 어떤 기대 효과를 받을 수 있을까?
췌장암 관련 암 연구임
그것도 췌장암 2기 기준으로
평균 생존 기간인 3~6개월을 6~9개월로 향샹시켰다는 것
즉 암 2기의 생존 기간을 겨우 1.5배 상승 시켰는 것 만으로
올해의 암 연구상을 받은 거....
↗되기전까진 증상도 없고 따로 검사도 잘 안하고 죽을 확률은 제일 높지...
친구 췌장암으로 갔는데 그냥 좀 아파서 병원 정밀검사 받았는데 췌장암 판정받음 그리고 몇개월만에 가더라 다른사람들 암걸린거는 몇년은 버티던데 췌장암은 그냥 몇개월밖에 시간이 없다는거 체감함
심장부 근처에 생긴 혈관암, 심장암, 담관암, 담낭암, 담도암, 등등 예후가 엄청 안좋은 암들은 많은데
가장 많이 걸리면서 대중적인 암이 췌장암이라..
취장주변에 암감지 센서 같은거 생기면 좋을듯
다른건 년 단위인디 췌장암만 개월단위임?
취장주변에 암감지 센서 같은거 생기면 좋을듯
다른건 년 단위인디 췌장암만 개월단위임?
췌장이 없음 뒤짐.
췌장구조상 암생기면 ㅈㄴ 많이 짤라야함
위치상 다른데 전이 확률 ㅈㄴ 높아
심장부 근처에 생긴 혈관암, 심장암, 담관암, 담낭암, 담도암, 등등 예후가 엄청 안좋은 암들은 많은데
가장 많이 걸리면서 대중적인 암이 췌장암이라..
소화에 중요한 장기이며, 혈관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며 자각 증상이 없고 영양분이 다이렉트로 꼽혀서 암의 성장도 빠르며 전이도 빠름
↗되기전까진 증상도 없고 따로 검사도 잘 안하고 죽을 확률은 제일 높지...
친구 췌장암으로 갔는데 그냥 좀 아파서 병원 정밀검사 받았는데 췌장암 판정받음 그리고 몇개월만에 가더라 다른사람들 암걸린거는 몇년은 버티던데 췌장암은 그냥 몇개월밖에 시간이 없다는거 체감함
으 진짜 무섭다...
몇개월이면 그냥 앓자마자 세상떠난거네
다른암은 최소한 악화되기전에 하고싶은거 할거라도 시간이 되는데
친척 한분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음..별 통증 없었고 소변이 잘 안나와서 병원 갔더니 말기..
췌장암은 진짜... 무섭더라
손을 쓸수가 없었음
췌장암 3 6개월이면 ㅁㅊ 걸리면 그냥 죽는거네
2기에 생존율이 저런다고?!!시발
‘암’ 정말 생명체는 하자가 많은 존재란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인거 같음…
췌장암이 제일 무서운게 악화되다가 갑자기 급 호전될때가 있음 우리 외삼촌이나 회사건물에 있던 금은방 아저씨나 주변 다른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분들 보면
전부다 돌아가시기 전에 병이 급 호전되어서 막 일 할 정도까지 회복되셨다가 급격하게 악화되시고 중환자실 들어간뒤 돌아가심
워낙 조기발견이 힘든 암중 하나라 발견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만 정말 잔인한 암같아ㅠ
대신 가장 고통스러운 암은 간암, 폐암이 투톱이라는데
망가질수록 고통스러운데 생존기간은 긴 암이 간암
허미
동양인들이 달고 짠 거 많이 먹는 서양인들보다 당뇨 비율 높은게 췌장이 약해서라는데... 조심해야겠네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야하는 이유중 하나지
갑자기 시한부판정 받기싫으면
동영상이 휘플 수술?
왜케 잘라내고 붙이는게 많아. 외과적으로 까다로울거 같다.
유상철과 존 허트도 그렇게 돌아가셨지
대장은 왜 저 만큼이나 절제하는거야?
이걸 보니까 잡스는 븅신이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