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공판 반전, "검찰 계좌조회 사실. 조건달아 불충분한 답변"

503-순시리 는 윤짜장-한동훈 입니다.

신라젠 사건 관련으로 재단 금융계좌를 조회한 적이 없다고 검찰이 답변을 하더니
결국 신라젠 사건과 무관하지만 계좌를 털었다는 것이네
말장난을 거하게 했네

그렇지 법잘알 법레기들과 기레기들이 꼼수를 안부렸다는게 말이 안되지

검찰이 '신라젠 관련 계좌 조회는 없었다'고 답변했으면, 다른 건을 들어 조회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나요? 어차피 별건 수사가 가능한데, 계좌 조회의 대상이 되는 사건이 무엇이라고 답변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냥 했다 안 했다로 따지면 충분할 거 같은데.

무죄 나겠군요.

유시민이 당시 검찰에 질문한 정확한 워딩이 뭐였는지 중요할 듯. 만약 유시민이 당시 검찰에게 "신라젠 관련 계좌조회한 적 있는가?" 라고 신라젠을 콕 찍어서 질문했었다면 그에 대해 검찰이 "신라젠 관련 계좌조회는 없었다"고 답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유시민이 당시 신라젠을 적시하지 않고 그냥 계좌조회 여부를 물었다면 검찰의 답변은 명백한 기만이고 성실의 의무 위반일 듯.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5659_34873.html
처음부터 유시민 측에서 신라젠 관련인지를 물었는가 라고 한다면, '계좌조회' 자체를 물었는데 검찰측에서 '자꾸 그러면 보복고소 - 무고죄 까지 쳐서 족친다' 라는 뉘앙스를 흘린 겁니다.
그 당시 코로나 시국 + 조국 사태까지 겹처서 아무리 생각해도 판을 크게 벌리기에는 상황이 좋지 않았죠.
왜당 + 검레기 + 재벌들의 사주를 받은 언론이 지금도 1면에 왜당쪽 스피커만 실어주는 상황이잖습니까.
지금도 유시민의 말이 맞았다는 기사는 포탈 전면에 안 올라오고 있습니다.
벌레는 그저 애벌레와 알까지 몰살시키는 방법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털긴했지만 먼지가 나오지않으니
턴 것이 아닌것이 아닌게 아닌건가??
신박한데??

우리나라 신문 1면은  월드컵 4강 말고는 안 믿음.

검찰 채용시 거짓말 채점표가 있는 듯
한동훈이랑 윤짜장 입에서 나오는게 법 조항 빼고 거짓말이 99%일 듯

왜 유시민 얼굴이냐, 잘못한 검사 얼굴떠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