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간첩 사건으로 인해 발칵 뒤집힌 이스라엘 근황.jpg

간첩은 이스라엘의 현직 국방 장관인 '베니 간츠'의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었던 '옴리 고렌 고로초브스키'라는 사람이라고 함.

간첩인 고로초브스키는 국방 장관인 베니 간츠의 컴퓨터를 해킹하여 각종 중요한 정보와 기밀 정보를 이란 측 해커들에게 넘겨주기로 되어 있었음.

고로초브스키는 이란 측 해커들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 대가로 간첩 질에 협력을 하고 기밀 정보를 빼내려고 했지만 실행 직전에 체포되는 바람에

미수에 그쳤음. 당연히 이스라엘은 이 사건으로 인해서 발칵 뒤집혔음. 무려 국방 장관의 집에 적국의 스파이가 자유자재로 드나들었던 사건이었으니까.

이에 이스라엘 국민들은 정부를 성토하는 분위기고, 특히 간첩인 고로초브스키가 과거에 범죄 전력이 여럿 있었던 사람인 것으로 밝혀지며

국가 기밀을 보호하는 방어망에 구멍이 뚫린 것이라는 지적까지 했을 정도였음. 이스라엘에서 난리가 난 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