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를 놔두고 혼자 도망친 경찰

오후 12시 50분,

3층에 사는 피해자가 

4층에 사는 가해자가 일으키는

 층간소음때문에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거때문에 가해자가 오후4시에

보복을 하러 3층 피해자의 집앞에서 난동부림.

그래서 피해자는 다시 경찰에 신고함

경찰2명이 출동해 가해자를 다시 4층으로 보내고,

경찰 1명은 3층에서 피해자, 피해자의 딸과 대화하고

다른 1명은 1층에서 피해자의 남편과 이야기함

그런데, 3층에서 비명소리가 들리자

1층에 있던 피해자의 남편은 

같이 있던 경찰에게 3층으로 올라가자 했으나,

경찰이 거부하여서 혼자 올라감.

그런데, 올라가면서

 피해자랑 같이 있던 경찰이

혼자 아래층으로 내려가는걸 확인함.

그래서 남편이 혼자 갔더니,

4층에 사는 가해자가  흉기를 들고 내려와

 피해자를 중상으로 만들었고,

피해자의 딸에게도 휘두르려 함

결국 피해자의 남편이 가해자를 제압했고...

손의 상처는 제압하면서 생긴걸로 보임.

3층에 있던 경찰은 도움을 요청하러 내려간거고,

(피해자를 흉기 든 괴한 앞에 방치하고 혼자 감..)

1층에 있던 경찰은 출입문이 닫혀 못갔다고 함.

(남편이 같이 가자 했을때 왜 거절했는지 모르겠음)

피해자는 아직도 의식회복을 못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