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슬레이브
슬레이어즈에서 제일 유명한 저 주문 영창 대사는
작가가 공모전 준비하면서 다니던 회사에서
야근 후에 자전거 타고 퇴근하고 집 가는중에 떠오른 말들로 만든 주문이다
그리고 저게 저렇게 유명해질줄 누가 알았겠어..
드래곤 슬레이브
슬레이어즈에서 제일 유명한 저 주문 영창 대사는
작가가 공모전 준비하면서 다니던 회사에서
야근 후에 자전거 타고 퇴근하고 집 가는중에 떠오른 말들로 만든 주문이다
그리고 저게 저렇게 유명해질줄 누가 알았겠어..
퇴근하면서 회사에 드레곤 슬레이브 한번 먹여보고 싶었구나
근데 너와 내가 라는 말이 좀 이해가 안되는게
순전히 마왕의 힘이잔아
총쏠때 사실 따지고보면 순전히 총의 힘이지만
손가락까딱된 내가 쏜거라고 하니깐 그런 의미 아닐까
아 ㅋㅋ 마왕 혼자서는 아무것도 안하니까 어쨌든 도와준거라고 ㅋㅋㅋ
"너(마왕)"의 힘을 빌려 "내가(시전자)" 쏘니까 대충 맞지않냐
이건 설득력이 있군!
마왕의 힘을 가져와서 쓰는 것도 능력이지.
본디 저런 대사는
샤워할때나 멍하니 퇴근할때 그리고 잘려고 누울때 가장 잘 떠오르는 법이지
퇴근하면서 회사에 드레곤 슬레이브 한번 먹여보고 싶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