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5 , R6 HDR PQ 사용법

HEIF는... 공부를 좀 하셔야하는데 일반적인 사진과는 좀 다릅니다 더 높은 bit depth 의 표현을 위해 H.265같은 영상에서 추출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고 H.264 와 H.265의 차이를 아신다면 좀 쉽게 이해가 되실꺼같은데.. 고화질인데 압축율이 거의 jpeg절발 수준이라서 쓰는 이미지 포맷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아무튼 거두절미하고 macOS.. 맥북이라 아이폰에서는 잘 보이고요 보통 카메라내에서 jpeg로 변환후 옮기는 방법도 쓰고 있는데 그럴꺼면 굳이 HEIF를 쓸 이유가 없죠... 더 간단히 말하고 싶은데.. 그냥 고효율 압축이라서 그게 꼭 필요하신게 아니라면 굳이 쓰실필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에선 clog 처럼 log의 일종이라 필요하신 분들이 쓰긴 합니다

아 아이폰 사진 설정에 보시면 고효율 과 높은호환성 중 고르는 옵션이 있는데 고효율을 선택하면 HEIF로 저장 되고 높은 호환성으로 하면 jpeg로 저장됩니다. 그냥 닥치고 jpeg로 저장해야죠

저는 얼마 전에, 영상을 촬영 후 프리미어에서 작업을 하려는데 도무지 열리지 않아서 온갖 고생을 이틀동안 하고 나서야, HDR PQ이 설정되어 있는 것을 알고는 해제했습니다. 사진 역시 컴으로 옮겨서 보니 이상해 졌더라고요. 암튼 해제 후에는 예전처럼 사진/영상 모두 컴에서 잘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