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재는 고양이과 맹수 조련사 되시겠다.
검은 표범은 물론이고
일반 표범도 그의 손 앞에선 귀여운 ㅈ냥이일뿐
그러나 피에 새겨진 본능이라는게 있어서
아무리 길들인 표범이라고 해도
등을 돌린 먹잇감이 있으면
몰래 다가가는 습성이 있다.
크앙
아저씨: 이렇게 모든 ㅈ냥이 맹수녀석들은 등을 대고 있으면 소리도 없이 덮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치타의 경우를 보시죠
ㄷㄷㄷㄷ
냥
핥핥
치타는 그런 습성따위가 없다고 함ㅋㅋㅋㅋ
귀엽군
울음소리도 기여움
치타키우고십다
https://youtu.be/0tmCIsSpvC8
ㄹㅇ 커여움
귀엽군
고양이도 있는데 치타가 없어?
울음소리도 기여움
ㄹㅇ 커여움
삐약!
https://youtu.be/0tmCIsSpvC8
치타키우고십다
조금 빠른 똥강아지
실제로 옛날 유럽에서 애완동물 겸 사냥개로 길렀더라
하지만 난 치타에게 질 자신이 있다
나도 질듯
난 한방컷 날듯
언젠간 애완용으로 가축화 되지않을까 ㅋㅋ
기름국에선 인기가 많지
그러기엔 필요한 땅이 너무 넓음
속도를 위해 고양이과의 장점을 포기한 빅냥이
가능
치타 실제로 보고싶긴함
인생은 실전임
치타는 다른 ㅈ냥이들과는 달리 정정당당하기 때문이다!
라고 대충 둘러대봅니다
옛날부터 아프리카에서는 치타는 좀 큰 고양이 취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