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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만들어주고 사준 소중한 것들
고맙다 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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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made of small moments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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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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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중간에 카메라는 중형 아입니까!! ?? 맞나요 ㄷ
아내가 힘내라고 사줬어요
아직 써보지는 못했지만 예판으로 D200 구입했을 때의 설레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와매 ㄷㄷ 내무부 전무님의 내조가 ㄷㄷ 그냐저나 장어군 엄청 컸네요
이제 장아군과 복어양입니다 ㅎㅎ
아내는 상어… 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가족입니다 ㅎㅎ 역시 가장은 왕 왕새우님 ㅎㅎ
카메라. 건물...그리고 천사같은 아기 우와...부럽습니다
건물은 그냥 출근길에 찍었어요 ㅎㅎ
어릴적에는 설레였는데 지금은 감흥이 별로 없습니다
카메라는 아내가 기분 풀으라고 월급 탈탈 털어서 사줬어요
와.. 둘째가 벌써 저렇게 컸군요!! 시간참 빠르네요!!
건강히 잘 계시죠?
정말 아이 둘이니 시간이 광속으로 지나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