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층민은 쉽게구하는 바질이나 로즈마리를 사용함
흑인노예들은 사람들이 안먹던 랍스터로 끼니를 해결
백인 지주들은 화이트미트라고 닭가슴살 먹고
흑인 노예들은 블랙미트라고 닭다리랑 날개 먹음
응??
요새는 후추를 너무 흔하게 써서 '강하지만 고급스럽지는 않은' 맛이 되어버렸네요
하층민은 쉽게구하는 바질이나 로즈마리를 사용함
흑인노예들은 사람들이 안먹던 랍스터로 끼니를 해결
백인 지주들은 화이트미트라고 닭가슴살 먹고
흑인 노예들은 블랙미트라고 닭다리랑 날개 먹음
응??
요새는 후추를 너무 흔하게 써서 '강하지만 고급스럽지는 않은' 맛이 되어버렸네요
광어도 한국에서 비슷하지. 외국나가면 광어 찾기 힘들다 ㅠ 앵간히 비싸야지 또
굴같은 건가
닭 날개는 서양에서는 육수 우리는 재료였음
그걸 당당한 요리로 탈바꿈시킨게 바로 버팔로윙
중앙 아메리카에서 처음 설탕이 수입되던 시절 부유한 사람들은 설탕의 단 맛으로 조리를 했고 못사는 하층민들은 꿀로 단 맛을 내서 먹었죠.
이빨 서너개쯤 썩어 있는것이 부의 척도였다 합니다.
유럽 식당 테이블에 후추통을 놓아두는 이유는
"이 귀한 후추를 사용하는 고급식당" 이라는걸 홍보하기 위함 이었다는데
지금까지 그냥 이어져 오고 있음
원래 후추와 황금을 맞바꿀정도로 비쌌습니다.
그래서 후추가 풍부한 인도를 찾아서
미국과 남미등 전세계를 돌아다닌 것이죠.
그래서 미국인디언, 남미인디언
입이 싸구려가 그런지 고기는 삼겹살이 젤 맛나더라
쥐치 아구 물곰 같은 어종은 그물에 걸리면 버리는 어종이었죠~
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드는거 였는데 청어가 귀해지자 학꽁치로 만들게 되었고
다시 청어가 잡혀서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더니 학꽁치만큼 인기가 없었죠~
후추 러버,, 역사를 알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