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싫어하는 손님 유형

얕잡아보는 듯한 손모양

빵! 쏘는거같아서?
저도 저렇게 주면 기분이 나쁘긴 하겠네요

반대로 알바생이 저러면 이유를 알게 될지도요 ㄷ ㄷ ㄷㄷ

별생각 없음

저자세로 표창처럼 날려야 ㅋㅋ

저렇게 카드 주면 저도 저렇게 줍니다

바닥에 집어던지는 손놈들보다는 양반

저는 두손으로 드리는데

뭔가 좀 하대하는 너낌 적인 너낌이 들긴 합니다.

스무살 때 심야 편돌이 알바 하고 있는데 내또래? 로 보이는 놈이 천원짜리를 저 손동작으로 내 앞으로 툭 던지길래 나도 거스름돈 똑같이 카운터에 톡 던져줌. ㅋㅋㅋㅋㅋ 표정가관ㅋㅋㅋㅋㅋㅋ 뭐?왜? 표정 쳐다보니까 그냥나감ㅋㅋ

삼페이.

요즘은 내가 직접 꽂는디 ㅋㅋ 대부분 바뀌어서 잘 안줌

바닥에 카드 내려놓는게 짜증아닌가요
잘 안주워짐 ㄷㄷ

삼성페이나 페이코로 결제, 내 폰 떨어질까봐 두 손으로 고이 드림

저렇게 주면 알바생도 똑같이 저렇게 주자

난 단말기에 내가 끼움..

요즘은 셀프로 단말기에 꽂으라고 합니다.

결제를 도와드리겠습니다.?
구매자가 결제를 하는데, 판매자(알바)가 도와준다는 개념이 좀 이상합니다.
결제를 도와주면 결제를 받는 사람은 누구인지?
예전에는 결제를 하겠습니다. 아니면 결제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했었던것 같은데.
뭔가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