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쩡은 없었으면 좋겠다.

ㅇㅇ

졷같은 변태 새끼들.

아루가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쫒겨날 위기에 처한 상태인데

사무실에서 쫒겨나면 

흥신소 동료들이 갈곳이 없다는걸

알고있는 아루가

사장으로써의 책임감때문에

다른 동료들한테 말도 안하고

사무실 건물주와 담판을 지으러 갔는데

건물주가

돈이 없으면 질내사정

 한번에 2만엔씩으로 까줄게

어때?

하고 몸으로 갚을것을 제안하고

아루는 처음에는 그런걸 어떻게 하냐면서

거절하려고 하지만

그러면 방빼던가.

라고 건물주가 말하자

이번달 만이야.....

이번달만....

이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면서

건물주와 관계를 맺고

아루는 억지로 몸이 범해지는

역겨운 감각과 자기혐오에

구토를 하겠지

그.뒤로도 건물주에세 종종 불려가서

아루는

점점더 피폐해져 가는데

어느날

임신테스트기에 두줄이 뜨고

점점더 배가 불러오기 시작함

그걸 모르는 무츠키는

아루에게 살이쪘다고

평소처럼 아루를 놀리는데

신경이 예민해진 아루가

그 입 닥쳐!

하고 화낸다음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혼자서 흐느끼는 쩡이나 그려대겠지

시발 졷같은 변태새끼들

그냥 순수하게 냅둬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