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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헌팅당하는 줄 착각했던 썰.jpg

전철에서 예쁜 누님이 자꾸 이쪽을 힐끔힐끔 처다보길래


왜 그러지 싶었는데 급기야 아예 뚫어져라 보다가 슬금슬금 다가와서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헌팅인가!? 싶었는데


'나뭇잎 붙어있어요'라면서 머리에서 나뭇잎을 떼주었다.


옆자리에 있던 여고생의 '너구리냐'는 말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댓글
  • 땅콩크림 2021/11/16 21:00

    옆자리 여고생 플래그?!


  • 땅콩크림
    2021/11/16 21:00

    옆자리 여고생 플래그?!

    (cXbrDu)


  • 인생은베타서버
    2021/11/16 21:00

    892인줄 알았겠지만 쟌넨 너구리였습니다

    (cXbrDu)

(cXbr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