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 / 50mm / 2021 @ 경산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고, 사소한 일에 교육이라 내세우며 질책한 아비의 모습이 부끄러워잠시나마 합장하고 반성하며 그동안의 수고로움.. 좋은 결실이 있기를 빌어본다.
이곳도 입시 때면 어김없이 인파로 붐비는 곳인가 봅니다
아무리 비손하고 손이 닳도록 빈다고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성을 쏟게되는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부처님의 머리에 인
묵직한 저 돌의 의미가 새삼 묵직하게 마음에 들어옵니다.
수능이 가까워지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갓바위...
좋은 구도로 담으시니 한결 영험해보입니다!
올라갈때 힘들었던기억이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