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단독 사고인줄 알았는데
경찰이 블박에서 "쿵" 충격음을 듣고 단독사고가 아닌것 같다고 사고 조사를 시작.
1차로의 빨간차가 의심이 가는데, 빨간차 운전자는 "블박차가 넘어지면서 본인 차를 충격했다고"
그리고 "자기차량에 블랙박스는 없다" 고 경찰에 진술
(하지만 보험사 확인해보니 블랙박스 장착 보험 할인은 받았음)
목격자도 있었는데, 전화번호를 받지 못함
목격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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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을 숨기는 쪽에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
https://youtu.be/x5skfqsueCw
뒤집어지고 보이는 뒷차 차번호가 원본 블박에선 보이지 않을까요 ㄷㄷㄷ 저런거 업체넘기면 번호유추해주던데
그냥 백프론득
블박 후방카메라의 필요성
블박 영상 보관기간이 너무 짧던데 목격자 찾아도 영상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저런 사고 진술 기록해놓고 거짓말이면 과실 늘리고 처벌이나 피해보상범위를 확대하는 법안도좀 있으면좋겠음
뻥쳐서 먹히면 나이스고 아니면 말고... 사꾼이 이득류
이래서 무조건 2채널 이상이 필요
ㄷㄷㄷㄷㄷㄷㄷ
빨강차에 부딫쳤으면 흔적이 있을듯
흔적은 분명 있을텐데
본문처럼 "블박이 혼자 넘어지면서 내차를 쳤다" 시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