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펌)
일단 마트 기준으로 가격이 4+1 해서 총 5개 7800원이었습니다. 이건 이마트나 롯데마트나 동일하더라구요
개당 1560원..
가격으로 보면 진짬뽕 싸다구를 후리는 맛이어야 맞는겁니다.
현실은.. 저번 글에 언급했던 신라면 블랙까지도 아니고 그냥 무파마탕면 선에서 정리됩니다.
일단 가격대비 빈약한 건더기를 살펴보면.. 무파마탕면과 많이 비슷해요.. 파 , 마늘 , 표고 , 고추 , 청경채 등
국물맛도 면도.. 솔직히 그렇게 맛이 없는건 아닙니다. 그냥저냥 먹을만해요
다만 가격이...
라면쪽에서는 듣보인 회사가
고작 무파마탕면 등급의 라면을 내놓을거면서
인스턴트에서 빼달라는둥.. 국물을 끝까지 다 마시라는둥..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면서
시중의 그 어떤 라면보다도 비싸게 판다?
에바입니다 ㅡ_-)
닭이나 이쁘게 키우시라능
p.s - 무파마탕면은 초창기의 그 시원하고 아름다운 맛 말고... 텁텁하게 많이 망가진 최근의 맛 기준입니다
딱 한젓가락 입에 넣고 씹자마자.. 아 내돈.. 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ㅈㅈㄷㄷ
재료값이나 가공비로 계산하면 광고하는 만큼음 되요
비싸서 내려 둔 라면..ㅋ
저도 먹어보니 글쓴이님과 같은 생각들더라구요
처음보는 라면인데요
근데 지금 시간에 보니 왠지 맛있어 보이네여 ㅎㄷ
예전 신라면 삼양라면 조합 울아들이 매우 좋아했던 ㄷㄷ 전 요즘 열라면 ㄷㄷㄷ
솔까 신라면 2000원 저거 1000원 해도 신라면 2000원주고 사먹음
미친놈들인가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