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에 써야 한다고 랜덤하게 24시간 마늘 빻니다.
새벽에 현관문 부숴어져라 쾅쾅 닫는 소리가 들리면 장사 끝나고 들어온거죠.
시끄럽다고 했다간 빤스바람에 뛰어 내려가 항의한 세대 현관문 발로차고 문열라고 개 지랄을 하는집.
저도 한번 당함. ㅜㅜ
신고를해도 경찰이 할수 있는건 없어요.
"선생님 들어가세요."
"선생님 다른 사람들 생각도 하세요"
그게 전부 입니다.
싸우기도 엄청 자주 싸우는데 일단은 뭘 죄다 집어 던집니다.
시집못간 (안간건 확실히 아닌듯) 덩치큰 딸년도 성질이 좆같아서 대들고 다 집어 던지는 소리가..
오늘 저녁도 그런날 이네요.
개지랄 시작 되었습니다.
졸피뎀을 찾아 입에 하나 털어 넣고 자야 겠어요.
https://cohabe.com/sisa/222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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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마늘은 보통 믹서에 갈아서 쓰거나 대부분 갈아서 납품하는 걸 받아 쓰는데요?
그러니까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사가야 ㄷ ㄷ
가게에서 하지 왜 집에서 ㄷㄷㄷ
이사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라서 거시기합니다
저런 쓰레기들때문에 졸피뎀까지라면 이건 아닌 듯 ㄷㄷㄷ
공동 주택 단점이죠 진상 만나면 지옥 이죠 ㄷㄷㄷ
2년만 더살고 아이교욱도 아다리가 맞아 이사 가는데...
제발 그곳에선 저런 인간들 안만나길 바랍니다. 길어야 2년 입니다. 꾹 참고 삽니다 그냥..
저도 위층에서 가끔씩 절구질 해서 압니다
정말 정수리 앞에서 꽁꽁거리는 것 같은 소리
힘드시겠네요 ㅠㅠ
그게 경찰은 민사 불개입 원칙 때문에 그래요.
꾸준하게 경찰부르고 증거 쌓아서 민사소송하시면 됩니다
에휴.. 이사 계획 있으시다니..
그때까지만 참으셔요.
휴..진짜 답이없는...ㅠㅠㅠㅠ
대통령이 이런 집에서 한번 자봐야…소음의 심각성을 알지… 소음 유발자들은 소음 측정해서 벌금으로 5천만원부과하고 안내고 시정안하면 영업정지와 구속시켜야 함
윗집인지 옆집인지 밤마다 소음, 경험자는 이해합니다.::
늘 또라이는 존재하고 자신에게도 고통을 주는 인간이 나타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