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의 질문에 답하는 이재명

만렙과 쪼렙의 차이

어서 토론을 해서 개발리는 모습을 보고싶다
윤석열은 이재명과 토론하면 발바닥 똥창 좆대가리에 왕자 도배를 하고 나올거 같다

안정적이지 못하니까 평생직장이 안되는거지
안정성 하나만 보고 공무원 준비하는게 안보이나

당연하지! 똑같은 일을해도 계약직 임금이 높아야하는건 상식 아니요?

요즘 이재명이 청년을 위한 행보를 보이기 시작하니깐. 언론에서 보수쪽이 선점한 청년 프레임 빼았길 까봐, 양비론 프레임 전략이나, 가식 프레임을 이재명 후보에게 제대로 씌울려고 하네요.
남성 인권 신경쓴다면서, 페미인권 유지한다는 논리도 펼치고 있고요.
도대체 보수쪽에서 남성인권에 무엇을 해주는 정책이 있었는지 도대체 모르겠고, 보수집권할 때 그렇게 남성인권 문제가 되었어도 도와준 것 없는 것으로 기억하지만, 언론도움과 보수라는 탈을 쓴 만으로 남성인권 위하고 청년들 신경쓴다는 환상이 어디서 나온것인지...
과거 진보쪽이 남성쪽 신경안쓰는 것도 불만가진 적도 있으니, 현재의 결과는 당연하다고 보는 편이고요. 요즘 진보쪽에게 씌여진 편들기 프레임에 불만가진 청년층을 이해를 못한 점도 개인적 시대적 편견 시각으로 들수 있겠으나.
예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안한 녀석들이 무엇인가 해준것 처럼 말하는 것을, 보수쪽 지지자들이 찬양한다는 점도, 도대체 이해가 안는건 여전하네요.
물론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 섭섭한 것이, 진보쪽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시기가 분명 있었어도, 정권 빼았기는 모습이나 보수쪽 조작언론에 낚여서 이제서야 서두르는 모습에 조금은 진보쪽에 탓하며 보수 지지하는 가면을 쓰는 것도 맞는 방법이 아닐까 싶을 때도 있네요.
하지만 진보가 유권자들이 아무것도 안하는 것만이 장점인 녀석들의 헛소리나 말도 안되는 논리를 지지하기 전에, 조금은 움직이는 모습도 진보에서 나왔으면 하네요.
참고로 요즘 개인적 시각 근황은.
윤석렬 자멸 씨리즈가 유행하니, 저쪽도 물타기로 자멸 프레임 씌우는 더군요. 우리나라 보수에서 양비론 그렇게 버리기 힘든 것인지  아님 무적의 논리라서 한국망할 때까지 써먹을지 궁금해지네요.

큰 의미 없으면 정규직 시켜주던가. 큰 의미 없는데 왜 기를 쓰고 정규직은 안 시켜 주려고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