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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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건물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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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람 써야쥬~^^
스스로 이룬 부자들은 돈 쓰기 싫어서 대부분 직접 함
돈주고 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안하고 사람 씁니다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딱이네요
저희 아버지 간물주인데 전자고
아들래미인 저는 후자입니다
건물주 하는것보다 배당주가 나을듯
힘들게 모아서 부자 된분들은 돈 많아도 힘들게 생활함
지하 정화조 펌프에 월세 사는 여자들이 생리대 버려서 펌프 고장나고 물 넘침 ㅡ.ㅡ
어정쩡한 건물주라서 그래요.
수십억짜리 말고,
수백억짜리 건물주는 안저래요.
대다수가 어정쩡한 건물주이니.. 그냥 건물주는 2번이다라고 생각하면 될 듯..
주변케이스만 보면
1은 상속받은 사람들
2는 본인이 자수성가한 사람들인 경우가 많네요 ㄷㄷㄷ
케바케죠 뭐^^ 아는분이 도합 500억대 건물주분인데, 검소하십니다.
근데 나이가 80대 중반 넘으셨.;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조물주 위에 건물주" 어쩌고 하던 시대는 이미 지난 듯~
요 몇년 사이, 특히 서울 강남권에는 우후죽순 격으로 꼬마 빌딩들이 수도 없이 빼곡히 들어찾았... 그러나, But, 하지만 타이밍이 최악~!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른 극심한 내수경기 침체로, 빌딩ㆍ상가마다 빈 점포가 수두룩~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명동ㆍ이태원 등 핵심상가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폐허화~ ㅠㅠ
잘 나가던 이태원의 홍석천 레스토랑조차 폐업~
며칠 전부터 정부의 'with Cirona' 대책으로, 이제 겨우 경기가 조금씩 살아날 것 같았듯지만...
영국ㆍ네덜란드 등 선진국 사례에서 보듯, 규제를 풀자마자 확진자가 또다시 급증세~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