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백신접종 2주전에 2차맞고 오늘 돌아가셨네요
평소 건강했고 어제 저녁부터 어지럼증상있었고 아침에 그런거같습니다 30대후반입니다
화이자구요.. 이제 볼수없다는 생각에 참 가슴이 아픕니다
남은 가족들 때문에 더 안타깝습니다
요즘 이런얘기 전해듣기만 했는데 정말 백신과 인과관계는 있어보입니다
과연 미접종자들을 탓할수있나싶네요
https://cohabe.com/sisa/2228895
백신접종후 사망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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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슬프네요
헐.. ㅠㅠㅠ
뉴스에 나오겠네요
안나와요
안나와요
이런 사고가 많은데 뉴스에 안나오는건가요?..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참 이상한 정부 예요. ㅠㅠ
뭘해도 정부 탓
전세계 모든 나라가 백신을 권장하는데
우리만 죽을지도 모르니 백신맞지말라고 해야 하나요?
30대 후반이면 연관이 강하게 있다고 보는게 맞죠.
내주변에도 골아가신분 있다니까 자게 븅신들이
왜 지주변애는 없냐며 물타기하지말라고 하단 븅신들이
맞고 뒤져야 하는데 말이죠
전 반대로 백신 미접종으로 현재 중환자실에 계신분이 있어요.
부인은 2차까지 맞았는데 남편은 몸건강해서 문제없다고 백신 거부...
아이가 코로나 감염되서 전가족 감염되었는데 부인은 무증상으로 괜찮은데 남편은 폐가 심각하게 손상되서 큰일이라고 하네요.
초등 학부모라 30후반~40초중반 사이...
제 아들 같은 반 아이네 집 이야기 입니다.
이게 참 코로나로 슬픈 현실입니다
아ㅠ
보통 이런 경우 병이 있었는데 인지를 못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걸 믿기도 증명하기도 힘든거죠
이런 이야기 굳이 할 필요 없습니다
저희 회사 30대 젊은 직원도 화이자 2차 맞고 병원에 실려갔다 왔네요. 다행히 안정은 찾았지만 안 맞을 걸 하면서 후회하더라구요ㄷㄷㄷ
이러니 맞든 안 맞든 개인의 선택이고 비난하면 안된다고 하는거
코로나 걸려서 돌아가신 경우는 잘 알려지지 않는데 백신 접종 후 돌아가시는 경우는 많이 알려지더군요
저는 백신 안맞아요
너무나 안타깝네요.
안타까워요
그래서 저도 백신 미접종자는 선택의 권리와 의무만
한다면 미접종하시는 분들이 이해됩니다
부작용 면책에 동의해주지 않았다면
백신을 주지 않았습니다
부작용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있지만
수 많은 사람을 살린게 백신입니다
우리가 처한 코로나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