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싷임
https://cohabe.com/sisa/2228879
충격) 허경영 박정희 비선 실제로 밝혀져
진싷임
- 병든 껄룩 치료해주기.JPG [21]
- 카카오프렌즈 | 2021/11/13 19:44 | 1261
- 윤석열 후보, 외신기자 간담회 근황? [14]
- 패밀리어 | 2021/11/13 17:59 | 507
- 블루아카 취급 개차반이네ㅋㅋㅋㅋ [19]
- 보로로로롱 | 2021/11/13 16:04 | 832
- 드디어 샀네요 팰리세이드 [24]
- 반다비 | 2021/11/13 14:00 | 1337
- 카레 먹으러 왔는데 돌겠네 [45]
- 지느러미통신기 | 2021/11/13 11:48 | 564
- 답답하다가 영어로 뭐에요? [19]
- ALEX | 2021/11/13 09:11 | 293
- 버튜버)크로니 오늘 갱신된 새로운 밈 [18]
- ?RED O | 2021/11/12 23:47 | 663
- 라멘집 킬 로그 [21]
- 그림자의달 | 2021/11/12 19:16 | 584
- R6 + 800mm + 2x + 1.6크롭 달사진 [3]
- sshw222 | 2021/11/13 19:55 | 1334
- 그 부부의 비결 [7]
- 감동브레이커★ | 2021/11/13 19:44 | 1673
저 인간도 돈 떨어졌군…
아직 국민들 의식수준이 너무 후진적이기 때문에 허씨가 그 틈새시장을 먹으려 하는건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잘 먹히는 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닌가 보군요.
그런데, 은근히 뭐랄까. 제대로 된 어른이 없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아버지 없이 자랐거나, 어머니 없이 자랐거나, 이혼, 재혼, 사별, 고아, 결손가정,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멀쩡해 보여도 쇼윈도 부부,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도 많고. 아이들이 모를 것 같아도, 맹한 아이, 둔감한 아이가 아닌 이상 어느정도는 부모가 서로 어떤지, 대충은 알더군요.
이런 환경에서 컸다고 다 의존적인 성향이 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002년에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 책을 봤는데
허경영이 이렇게 유명해질진 몰랐네요ㄷㄷㄷ
아 정말 저 사기꾼 ㄷ ㄷ ㄷ ㄷ ㄷ
재밋네요 ㄷㄷ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기에, 종교든 정치이든 뭔가에 의존하려고 하는 겁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일 수록
1 남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사람이 되거나
2 기센 사람, 드센 사람이 되거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연예인, 종교, 정치인, 술담배, 유흥 등에 쉽게 흔들립니다.
생각보다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자존감이 낮은 사람같다 싶으면 될수 있으면 거리를 둡니다. 어느순간 무례하게 굴거나, 어느순간 피곤하게 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