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때 느낀건데 보행자한테 정말 양보를 너무 잘해주더라구요
배려가 ㄷㄷ
전방에 사람 보이면 일단 무조건 멈춰서 건너게 하고 슬슬 출발 여유도 느껴지고
마우이라서 신호가 없어 유독 그런 광경을 목격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뭔가 렌트카 운전하면서 따라 하게 되더군요 ㅎㅎ
네 지금도 엄청 잘 배려하고 운전 하고있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ㅋㅋ 하와이 가고싶네요 조식먹을때 팽귄들도 돌아 댕기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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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하와이 다녀온뒤 바뀐 운전 습관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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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펭귄은 자연종은 아니겠지요 ㄷㄷㄷ
저도 하와이 가봤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ㅠㅠ 물가도 비싸고 ㅠㅠ
그거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좀 놀랐네요 엥? 여기에 갑자기 펭귄?
하와이에도 자연종 팽귄 있을 수도 있어요...
아프리카에도 팽귄이 살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쵸.. 우리나라는 운전자중심의 문화가 너무 강해요..
횡단보도에서 사고날뻔 해도,,, 보행자에게 왜 뛰어건너냐고 욕하고..
민식이법도,, 그렇게 답답하게 어떻게 운전하냐고 화내고..
양보양보 ㄷㄷ
호주도 그렇더군요 횡단보도 근처에만 있어도 100키로로 달려오던 차가 섬.. 알고보니 벌금이 어마무시하다고..
아 그런거였나요 ㄷㄷ
진짜 전방 50m정도에서 부터 속도 줄이고 무조건 양보 무조건 기다려주더라구요
정말 뭔가 되게 여유가 넘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요
나라 분위기 자체도 여유롭긴 하지만 부담스럽다 싶을정도로 양보하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벌금때문에 학습이 됐더군요..
새로운 사실이네요 ㄷㄷ 근데 제가 말한 장소는 작은 신호 없는 길이였습니다
하와이고 나발이고 부인이 겁나 미인이시네요. 아이고 배야..
네???????? 지금 저분 없는데요
저때만 존재했는데요 ㅠㅠ
하와이는 안가봐서 잘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보행자 기분나쁘게 하면 고소당해요. 그래서 피합니다.
그래서 그런거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너무 그 여유로움이 좋아서
저도 따라 하게 됐습니다
하와이 교차로에서 일단정지 안하면 벌금 엄청나죠
상시로 단속합니다.
일반 작은 시골길이였어요
제가 말한 대부분의 장소는 신호가 없는
시내나 시골길이나 똑같아요~
렌트할때 알려주실텐데요~
저는 차가 멈춰서면 불안해서 먼저 가라고 손짓하게 되더군요 ㄷㄷ ㄷㄷㄷㄷ
나라에 맞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흐름에 맞춰야죠
하와이가서 처음 운전할때 우리나라처럼 운전했다가 욕먹었던적있네유
깜빡이 키면 비켜줍디다. 그후로 저도 운전습관이 바꼈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