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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 설정을 팔수록 참 안타까운 캐릭터











인간이던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잃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쌓아온, 세포에 새겨진 추억이

사람을 죽이는데만 사용하는 기술이 되어있음


코유키와 평화롭게 알콩달콩 살 수 있었는데

옆도장놈들이 사람을 혈귀로 만듬

댓글
  • 킴첨지 2021/11/12 22:53

    기억 하나도 없는데 여자는 절대 안먹었다는 진짜 사랑꾼...

  • 미하엘 세턴 2021/11/12 22:52

    아카자 저 새끼가 진짜 미1친놈인게 식인을 필요최저한으로 하고서 상현3임. 수련보다 식인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더 좋은데 그러고도 상현3라는게 식인까지 했으면 코쿠시보랑 삐까 떴을듯.

  • 에티놈 2021/11/12 22:53

    진짜 온갖 혈귀들 중에서도 가장 슬픈 케이스였지......각각의 혈귀가 대비나 인간의 저열함을 귀살대원과 대비시켰다면, 아카자는 진짜 말 그대로 본인의 스토리가 한도끝도 없이 슬퍼.
    상현6 남매도 불쌍했지만 아카자는 진짜 처절할정도임.

  • 뷁투더퓨챠 2021/11/12 22:55

    가족을 구하기 위해 악행을 함 -> 악행에 죄책감을 가진 가족이 ■■(실질적으로 내가 죽인거) -> 절망해서 막살다가 의인을 만나 구원받음 -> 행복을 손에 넣기 한걸음 전에 모든걸 잃음
    스파이디 작가들도 입벌리고 침을 흘릴 불행포르O

  • KAMEN RIDER 2021/11/12 22:59

    일본 픽시브 백과에선 아카자(猗窩座)라는 이름에는 "얌전해진 개(猗)가 구석(窩)에 앉다(座)"란 의미가 담겨있으며, 이는 곧 코유키 가족을 만나 "갱생하고 가족을 얻은 하쿠지"의 인생을 의미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좀 더 잔인한 해석으론 "코마이누(狛)가 제 할 일을 못하고(猗) 구석(窩)에서 논다(座)", 즉 코유키 가족을 지키지 못하고 외려 도깨비가 되어 악행을 일삼게 된 그의 일생을 (아마도 이 이름을 붙였을 무잔이) 조롱하는 의미라고 보기도 한다. 그의 본명인 하쿠지가 정반대로 집을 지키는 개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고려하면 이름의 의미가 후자일 경우, 일부러 이름의 대비를 노렸을거란 해석도 일리가 있다.
    나무위키 발췌!


  • 노른자반숙
    2021/11/12 22:51

    아카자 머리길면 먼가 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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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on
    2021/11/12 22:52

    ㅈ간이 나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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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지프
    2021/11/12 22:52

    아카자가 진짜 잘만든 빌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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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하엘 세턴
    2021/11/12 22:52

    아카자 저 새끼가 진짜 미1친놈인게 식인을 필요최저한으로 하고서 상현3임. 수련보다 식인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더 좋은데 그러고도 상현3라는게 식인까지 했으면 코쿠시보랑 삐까 떴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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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첨지
    2021/11/12 22:53

    기억 하나도 없는데 여자는 절대 안먹었다는 진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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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아웃보이
    2021/11/12 22:54

    그것도 식인 버프 잘 되는 여자를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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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리소나
    2021/11/12 23:01

    남자: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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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어농장
    2021/11/12 23:02

    그래서 코쿠시보도 아카자 죽은거 아쉬워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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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21/11/12 22:52

    스타트를 염주 도넛만드는걸로 끊어서 그렇지
    스토리만 보면 얘는 진짜 오니되서 다 쳐죽여도 인정할만큼 불쌍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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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놈
    2021/11/12 22:53

    진짜 온갖 혈귀들 중에서도 가장 슬픈 케이스였지......각각의 혈귀가 대비나 인간의 저열함을 귀살대원과 대비시켰다면, 아카자는 진짜 말 그대로 본인의 스토리가 한도끝도 없이 슬퍼.
    상현6 남매도 불쌍했지만 아카자는 진짜 처절할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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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EN RIDER
    2021/11/12 22:55

    이름부터 그럼
    본명인 하쿠지는 집 지키는 개라는 의미로도 쓰이는데
    아카자는 집 못지키는 개라는 의미가 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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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놈
    2021/11/12 22:57

    헐. 이름의 뜻도 그런 게 있었음?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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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EN RIDER
    2021/11/12 22:59

    일본 픽시브 백과에선 아카자(猗窩座)라는 이름에는 "얌전해진 개(猗)가 구석(窩)에 앉다(座)"란 의미가 담겨있으며, 이는 곧 코유키 가족을 만나 "갱생하고 가족을 얻은 하쿠지"의 인생을 의미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좀 더 잔인한 해석으론 "코마이누(狛)가 제 할 일을 못하고(猗) 구석(窩)에서 논다(座)", 즉 코유키 가족을 지키지 못하고 외려 도깨비가 되어 악행을 일삼게 된 그의 일생을 (아마도 이 이름을 붙였을 무잔이) 조롱하는 의미라고 보기도 한다. 그의 본명인 하쿠지가 정반대로 집을 지키는 개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고려하면 이름의 의미가 후자일 경우, 일부러 이름의 대비를 노렸을거란 해석도 일리가 있다.
    나무위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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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뷁투더퓨챠
    2021/11/12 22:55

    가족을 구하기 위해 악행을 함 -> 악행에 죄책감을 가진 가족이 ■■(실질적으로 내가 죽인거) -> 절망해서 막살다가 의인을 만나 구원받음 -> 행복을 손에 넣기 한걸음 전에 모든걸 잃음
    스파이디 작가들도 입벌리고 침을 흘릴 불행포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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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면인"'
    2021/11/12 23:02

    스파이디 작가들이 나쁜놈인거 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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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티스버스
    2021/11/12 23:04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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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파르페
    2021/11/12 23:05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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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케나카 한베
    2021/11/12 22:57

    솔직히 건드린 ㅈ같은 ㅅㄲ들이 죄지 아카자 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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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15481324
    2021/11/12 22:57

    인간 상태에서 맨손으로 인간들을 터트려서 분쇄육으로 만드니까 사람들은 기록을 헛소문 취급하고
    무잔이 감탄해서 찾아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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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브라인
    2021/11/12 23:03

    우물에 독 푼 새끼 ㅈㄴ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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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런A
    2021/11/12 23:05

    저 시대에 가장 유명한 헛소문이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인걸 생각해보면
    작가는 당시 일본인이 뒤집어 씌운 악랄한 모습을 일본인들이 하는 걸로 설정한 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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