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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이 늦게 나오면서 캐릭터성이 훼손되고 우스갯소리를 듣게된 캐릭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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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모르도'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작이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캐릭터성이 크게 훼손된 캐릭터로 손꼽히는데, 2022년은 되어야지 개봉하는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1편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6년 후에나 개봉하는 영화임.


문제는, 인류가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의해서 반갈죽이 된 이후에 인류는 어떤 충공깽스러운 사건을 겪는다고 해도 무덤덤해졌으며,

마법사들이 아주 대놓고 정체를 드러내놓고 다녀도 사람들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세계관이 되었다는 거임.


적어도 타노스가 꺵판을 치기 시작하기 이전인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이전에는 후속작에서 등장을 했어야 하는 인물인데

등장 시기를 놓치게 되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 영화 제작이 지지부진해지며 진짜 우스갯소리를 듣는 캐릭터로 전락했다는 것이지.


즉, 빌런이 될 수 있는 캐릭터는 등장 시기를 얼마나 잘 잡느냐도 중요하다는 것을 칼 모르도라는 캐릭터가 너무 잘 보여줬다고 할 수 있지.

댓글
  • 취미 2021/11/12 20:56

    그건! 과학!

  • 파워2001 2021/11/12 20:57

    얘를 강력한 빌런으로 만들려면
    얘혼자서 모든 마법사 이능력자를 죽인 디스토피아 평행세계를 만들어서 오면됨


  • 취미
    2021/11/12 20:56

    그건! 과학!

    (rq3ZFn)


  • 파워2001
    2021/11/12 20:57

    얘를 강력한 빌런으로 만들려면
    얘혼자서 모든 마법사 이능력자를 죽인 디스토피아 평행세계를 만들어서 오면됨

    (rq3ZFn)


  • 레토_아트레이드 2세
    2021/11/12 21:05

    마법사 구분 관련해서 논문 쓰고 있을듯

    (rq3Z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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