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도 좋은 사람이고 친구도 좋은 사람이고
흐뭇해하면서 더 크게 돌려주자는 남편도 좋은 사람이고
복받은 분이구나
https://cohabe.com/sisa/2227200
이름도 기억 안나는 동창이 딸에게 100만원을 주고 갔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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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2백만원보다 더 큰 걸 주고 받으셨네. 훈훈하다.
맨날 혐오만 만연한 주작글만 봐오다가 이런 훈훈한거 보면 기부니가 너무 좋아용 ㅠㅠ
그나저나 남편은 진짜 기분 좋겠네
내가 사람하나는 잘봤지 하면서 어디가서 자랑 오지게 해도 되겠어
인플레 2배 ㄷㄷ
돈 2백만원보다 더 큰 걸 주고 받으셨네. 훈훈하다.
인플레 2배 ㄷㄷ
백만원 ㅇㄷ
맨날 혐오만 만연한 주작글만 봐오다가 이런 훈훈한거 보면 기부니가 너무 좋아용 ㅠㅠ
흑흑 너무 좋아.. 날씨는 추운데 넘모 따듯해
좋은 얘긴데, 눈물나…
같이 기뻐하는 맘인데, 왜 이렇지?
저 돈 못쓰겠는데
그나저나 남편은 진짜 기분 좋겠네
내가 사람하나는 잘봤지 하면서 어디가서 자랑 오지게 해도 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