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아파트를 제 명의로 가져가라 하십니다.
갑자기 뭔일인가...여쭤보니...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다며...
어차피 죽으면 내가 가져가야하니...
명의를 가져가라하는데...
문제는...
1. 제 위로 누나가 2명있습니다.(누나 둘은 내용을 모르고있습니다.)
2. 이 아파트가 지금 재건축 진행중입니다.(현재 시세는 1억2천정도됩니다.)
3. 저도 제 명의로 서울에 아파트가 있습니다.(시세는 8억정도)
이거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떤게 현명한걸까요?
https://cohabe.com/sisa/222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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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뜻에 따라야지요
그래도 양도받기전 누나들과 얘기는 해야 나중에 의상하는일은 없을듯한데요 ㄷ ㄷ
네..저도 누나들에게 이야기는 할텐데...아파트를 누나들과 나눠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_-
자라도 누님들과 얘기는 해볼듯... 부모님 입장에서도 죽어서 제사는 아들이 지내니까 아들이 좀더 눈에 밣힐것 같긴하네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누나두명이 소송을 걸텐데 나눠가져야할거라네요
사전증여로 인해 다른 형제들이 아예 한 푼도 상속받지 못했다면 상속가액 지분의 2분의1인 유류분 반환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조금이라도 재산을 상속받았다면, 특별수익자를 상대로 그의 지분을 초과한 부분을 반환하라고 소송할 수 없다. 즉, 사전증여를 통해서도 원하는 자식에게만 전 재산을 상속할 수 없는 셈이다.
나눠가져야 한다는게...지금 재건축 진행중인 아파트를 팔아서 현금화 한 후에 1/N로 나눠야 한다는 말인가요?
전문 변호사랑 상담해보셔야할듯 합니다 그것까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엄마랑 누나 원수지는꼴 보기 싫으면 엄마 입장 철회하는게 좋을듯...
누나에게 미리말하면 엄마가 누나원수
말안하면 돌아가시고나서 내가 누나원수
몸이 안좋거나 갑자기 맘이 약해지신거같으니 애교좀 부리면서 안심시켜드리셈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으신가 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재산은 남자든, 여자든, 똑같이 분배되니.
누나들이 이 사실을 알면, 반발할듯합니다.
먼저, 부모님 뜻을 들어보시고, 부모님과 상의한후, 누님들과도 같이 상의를 하셔야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아니면, 형제간에 의가 상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당연히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현금이야..나누면 되는데...
재건축 하고있는 아파트는...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가치가 오를텐데...
이걸 어떻게 나누고 처분(?)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까지 가지고 계시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아파트를 처분하고,
재산을 누나들과 똑같이 나누면 그만이지요.
본인이 누나들에게 말하지 마시고
엄마에게 부탁해서 누나들에게 말씀하시라 하세요
본인이 말하면 누나들이 엄마에게 서운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초지종은 모르겠지만~
증여이군요.
키보드전문가들과 상의마시고, 가까운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가셔서 전문적 상담받으세요
나중에 가격 올랐을때보다 지금 가격으로 현재 아파트를 지분을 나눠 증여받는게 나을꺼 같네요. 자세한 방법은 가족분들과 상의해서 전문가 상담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