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 왕릉뷰 아파트가 왜 큰일인지, 부동산 잘 모르는 이를 위한 설명

첫번째로, 금액에 대한 문제..

일반적인 청약이나 분양 같은 경우에는 중도금이라는 것이 존재함..

입주 몇달 전에는 최종 금액까지 지불하게 되어있는데..

일반적으로 건설사들은 아파트 또는 건물을 지을 때.. 계약주, 분양자, 청약자의 중도금을 받고.

건설 자재 외 노동자들 인건비 , 장비 비용을 충당하고는 함.

그렇기 때문에 분양자들의 중도금은 지금 많은 부분 사용 되어있을 수도 있음...

그러므로 나무를 옮겨도 58M에 달하는 나무의 운반 비용 및 심는 비용 외 인력 비용이 추가로 들거나..

어떤 유게이가 흙을 쌓아 올리면 된다고 하는데, 토지의 고도를 높이거나 주변 환경의 변화를 줄만한 부분도.

무조건 시 또는 공사를 통하여 인허가를 받은 뒤에 목적에 따라 승인이 난 뒤에 변경 공사가 가능함.

이건 아마 문화재도 속해 있어서 토지는 100% 못 올릴 거임.

두번째, 분양자들의 대출문제.

왠만한 아파트들은 분양자들이 입주 할때. 주택 청약 같은 은행 대출을 끼고 들어옴.

특히나 지금 주택 버블이 낀거 아니냐고 말이 많을 정도로 비싼 시기에도. 분양가는 굉장히 비쌈.

그런데 은행에서 해당 주택에 대한 가치를 매기고 대출을 해줬는데.

장기간 입주도 못하거나.. 해당 주택이 부셔져서 없어진다? 해당 대출 금에 대한 회수가 들어갈 수 있음..

그리고 대출에 대한 문제가 추가로 끼어있는데.. 아무리 대출금을 모두 회수한다고 해도...

이미 중도금으로 건설사들이 사용하여 난리가 날 것이고, 그로 인해 받는다고 줄소송을 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며.

입주자들은 주택 대출을 한다고 해도. 의무적으로 대출 이자를 내야 하는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대출을 다 갚는다고 하여도 해당 주택에 대한 대출 이자를 플러스 알파로 내야함...

그러므로, 굉장히 굉장히! 크고! 개판이 날정도로 위험한건...

세계수를 건설사에서 짓지 않으면.

아파트를 부셔 트리고 난 뒤 있을..

중도금을 사용한 건설사와.. 은행 대출에 의한 신용 불량자 또는 파산에 몰릴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분양자.

들간의 2차전 공방이 추가적으로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큼...

그리고 이로 인해 우리가 신경 쓰지 말아야 할 이유.

어? 분양 아파트 주변에 문화재가 있네? 건설사가 문화재 주변에 지을려 하네?

어? 분양을 했네?

신경쓰지 말고 지켜보시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