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알약 형태의 코로나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사용을 승인함.
(확진자들의 입원,사망률을 절반가량 낮추는 효과가 입증되자 신속히 시판을 허용한 것)
-미국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 MSD가 공동 개발한 이 치료제는 복용이 간편하고 대량 생산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게임 체인저'로 불림.
-방글라데시의 대형 제약사 벡심코는 의약품 당국이 이 약의 복제약을 승인해 바로 생산에 들어갔고
최종승인을 거치면 40알을 먹는 한 세트에 33달러, 3만 9천원 가량에 팔 계획이라고 밝힘.
(미국 정부가 계약한 오리지널 알약은 1세트에 80만원이 훨씬 넘음)
-MSD사는 비싼 가격이 논란이 되자 특허권을 소득이 낮은 나라와 공유하는 계약을 맺음.
이에 따라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105개 나라 제약사들이 앞으로 복제약을 대량 생산해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몰?누
저건 회사가 후진국이랑 특허를 공유해준것 같은데?
몰?누
저거 어차피 명명하는건 약 개발한 과학자가 대충 명명하는거라 길게 생각할건 없을걸
몰?누
몰루콘으로 도배될 글입니다
몰?누
저거 먹으면 ts 가능해지는거임?
3줄요약
코로나 대항 알약 개발됨.
근데 약효과 절대적인것까진 아니고 걍 그럭저럭 수준.
가격 땜에 특허권 개발도상국가랑 공유해서 싸게 나오게끔 했음.
끝.
신약들 이름은 도데체 무슨 근거로 짓은거지?
그...셀트리온에서 개발하는 약도...레키로나? 무슨 아세트아미노펜 처럼 줄이는 규칙이 있나?
저거 어차피 명명하는건 약 개발한 과학자가 대충 명명하는거라 길게 생각할건 없을걸
저렇게 복제약을 만들면 어떤 제약회사가 약을 개발하냐?
그냥 다른 나라가 새로운약 개발하면 복제하지
저건 회사가 후진국이랑 특허를 공유해준것 같은데?
정말 게임체인져가 될수 있을까..
기존의 돌연변이 코로나 특성들 테크 연구해서 거기 대입된 항바이러스 성분 알약 개발되면 지금 있는 코로나 백신이랑 교차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어서 걍 가벼운 감기 수준으로 낮출수 있을지도 모르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