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 백패킹과 캠핑을 다니면서 드론 및 별사진, 타임랩스를 좋아하는 아빠진사입니다.
애기 때문에 사진 시작했는데 요즘은 폰카로만 찍고 dslr은 풍경만 찍네요. ㅎㅎ
사진사들은 짓조는 써줘야돼 이런 마음으로 충동 구매한 130만원짜리 삼각대는 쓰지도 않아서 처분하고
7년된 7만원 짜리 삼각대를 사용중인데.. 무게가 볼헤드포함 1.3키로 정도 나옵니다.
백패킹 하다보니 무조건 부피 무게 적은게 최고라.. 더 가벼운걸 원하고 있어요..
카메라도 a7m3에서 a7c로 바꾸려고 했으나... 140g 차이가 나네요. 그럴빠이엔 삼각대에서 줄이면....
개이득?? 이런 합리화를 ... 사실 a7c가고 싶으나 팔고 사고 하는거 구찮아서 ... 그리고 아직
m3의 기능은 반의 반도 사용안하는지라.. 또한 기존 삼각대가 원터치3단 짜리인데.. 얘 버클이 오래 되서
그런지 잘 안펴지네여 ;; 그리고 펼쳤을때 덜렁덜렁 거리네여 ㅠㅠ
제가 원하는 삼각대 스팩은
가끔 노지나 산 캠핑 갔을시 산 정상 데크에 떨어지지 말라고 안전나무가 있는데.. 이것보단 높아야 됩니다.
최대 높이가 150정도는 되야 될듯 합니다.
그다음 무게가 1키로 미만을 찾고 있습니다.
금액은..........맥스를 20만원으로 잡겠습니다.
싸면 쌀수록 좋아요..
브랜드 이런거 안따집니다. 가성비로다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22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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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로 미만에 높이 1500에 20만원 언더라니...
그냥 알리에서 찾아보는게 빠를듯 한데요
뻥스펙이라도 일단 있긴 할듯
근데 이런경우 픽디 삼각대가 부피면에선 참 좋은데.....가격이 안맞아서...
가벼운 삼각대 위주로 찾아보시고
세기p&c 같은데 내방하셔서
실물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산행 영상을 찍고 있는지라 가볍고 튼튼한 삼각대가 필수인데요. 저는 호루스벤누 FX-7535TT 삼각대를 씁니다. 그 이전 삼각대는 시루이 트레블7c 모델을 썼었는데 심각한 단점이 있어서 위 모델로 바꿨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삼각대 사실때 삼각대 봉 부분과 헤드 부분이 맞물리는 부분이 쇠로 되어 있는지는 꼭 확인해 보세요. 시루이거는 볼트로 체결되는 부분이 삼각대 봉쪽은 연질 프라스틱이고 목 부분은 매탈 볼트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꽉 조이면 연질 프라스틱 나사산이 무너져 나중엔 대가리가 휙휙 돌아가는 지경까지 가더군요. 결국 가격도 싸지도 않은 그 삼각대는 그것때문에 못쓰게 되더라는...